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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극장의 사운드 비교 -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Fast Five, 2011)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Fast Five, 2011) 사실 극장에서 어지간하면 중복 관람을 못 하는데, 최근에는 여러 일들이 겹쳐서 몇개의 영화를 중복 관람할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분노의 질주5는 내 기억으로 최다(!)인, 무려 3번이나 보게 되었는데... 4D를 감상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앞으로 기회가 있을지?)..

누구에게나 있었던 눈부신 나날들 - 써니 (Sunny, 2011)

써니 (Sunny, 2011) 이 영화를 처음 알게 된 게, 극장에서 예고편을 보면서였다. 뭔가 80년대스러운 분위기 물씬 나는데다가, 이쁜이 미소녀들이 여럿 나와서 재롱(^^;;;)을 부리는 장면들이 나오는 게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을 느꼈다고나 할까. 개봉날이 슬슬 다가 오고, 들려오는 시사회평은 맙소사 상당한 ..

어벤져스 떡밥 아니었으면... - 토르: 천둥의 신 (Thor, 2011)

토르: 천둥의 신 (Thor, 2011) 마블의 초거대 떡밥 프로젝트인 어벤져스로 가기 위한 진정한 본편 시작이랄 수 있는, 토르가 드디어 개봉했다. 개봉 전 미쿡에서 의아스러울 정도로 호평들이 많았다가, 국내 시사회 등을 통해 평이 심하게 갈리면서 대충 완소 or 실망이 될거라 예상했는데... 뚜껑을 열어 ..

돈 갈취에 혈안이 된 그지같은 CGV - 토르: 천둥의 신 (Thor, 2011)

토르: 천둥의 신 (Thor, 2011) 예전에 메가마인드 개봉시에,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요즘 비싼 3D니 4D를 사실상 강요하던 극장들의 만행에 대해 울분을 토한 적이 있는데... 메가마인드보다 훨씬 더 기대하던 영화에서 또 이런 만행에 당하고 말았다. 그것이 바로 토르!!! --+ ( 이미지 캡쳐 : www.cgv.co.kr ) CGV에..

요즘 걸그룹 데뷔 화두는 독보적 얼짱 멤버? 에이핑크-KBS2뮤직뱅크110422

오늘 KBS2뮤직뱅크는 600회 특집이기도 했지만 그건 큰 의미는 없었고, 신인 걸그룹 하나가 데뷔했다. 이름이 에이핑크라고 하는데... 보면서 정말 놀란 게 너무 레벨이 다른 얼짱 멤버가 있었기 때문이고, 소속사에서도 일단 그렇게라도 팀을 알려보려고 하는지, 그 얼짱 멤버를 센터에 배치했다. 심지..

언리미티드한 액션 질주! -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Fast Five, 2011)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Fast Five, 2011) 현실에서는 보통의 자동차 운전조차 꺼려 하지만(내 안의 속도에 대한 리미터가 점점 풀리는 느낌에 내 스스로 무섭다. ^^;;;), 그 반대급부인지 레이싱 게임은 잘 하고 못 하고를 떠나서 아주 좋아한다. 그리고 레이싱 영화도 좋아하는데... 유명한 레이싱 영화 시..

열광할 수 밖에 없는 짜릿한 신세계 OST - 써커 펀치 (Sucker Punch,2011)

영화 감상기에 혹평을 써놓긴 했지만, 졸작에 대한 따발총이라기보다 아쉬움에 대한 실망감이 컸었던 써커 펀치... 굉장히 매력적인 소재를 가지고도 너무 감독 꼴리는 대로만 만들어서 그런 건지, 그리고 이도 저도 아닌 작품을 만들기에 딱 좋은 15세 관람가의 굴레여서 그런 건지 암튼 그랬다. 하지..

제니퍼 코넬리의 블랙 스완? - 에토와르 (Étoile / Etoile, 1988)

에토와르 (Étoile / Etoile, 1988) 리즈 시절, 그야말로 전설의 미소녀로 이름을 날렸던 제니퍼 코넬리... 지금도 그녀의 리즈 시절에 대한 환상에 빠져 있는 아저씨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얼마 전 본 블랙 스완이란 영화를 보고 나서 그와 비슷한 영화가 있었다는 걸 기억해 냈다. 그리하여 찾아 찾..

넘버식스의 누드, 그리고 2.35:1은 KIN! - 리스트레인트 (Restraint, 2008)

리스트레인트 (Restraint, 2008) 초딩들도 비웃는 영화라고까지 했던 아이엠넘버포... 그 영화의 거의 유일한 의미가 넘버 식스였는데, 그 역할을 맡은 테레사 팔머라는 배우의 출연작 중에 누드가 나오는 게 있으니, 그것이 바로 이 리스트레인트다. 현재까지 국내에는 발매되지 않았고, 북미판과 독일판, ..

마블미를 능가하는 시간낭비의 향연 - 한나 (Hanna, 2011)

한나 (Hanna, 2011) 개봉을 꽤나 기다렸던 영화다. 극장에서 기다리다가 예고편을 봤는데, 와우~ 여리게 보이는 소녀가 살인병기 액션을 펼치는데 그 어찌 기대를 안 할쏘냐! 하지만, 뚜껑을 열어 보니 초대형 부비트랩이었다. 올해까지 본 영화 중에 가장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던 게 마블미, 즉 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