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등으로 영상의 자유가 펼쳐지고, 인터넷으로 세상이 실시간 생활권이 되고자유로운 시대가 온 것 같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현실은 PC와 LGBT등으로 차별 금지와 자유라는 역겨운 허울 아래,실제로는 암흑의 시대로 돌아가는 것 같은 지금의 시대다. 마치, 팽창하던 우주는 결국 다시 수축하고 빅뱅을 일으키는 것처럼,자유롭게 뻗어가던 문명은 알아서 수축으로 꼴아 들어가는 것인가 싶은... 아주 제한적인 그들만의 PC 통신에서, 그런 그들만의 벽을 뛰어 넘으며맞이했던 월드와이드의 인터넷 시대인데... 근래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PC니 뭐니가 아니라도 이상한 검열과 이상한 금지가 생겨나는 것 같은 기분이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 이미지 출처 : www.amazo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