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듣는데 문득! 162

1986년 그 시절 추억의 분위기로 가득한 - Labyrinth, 1986 OST

Labyrinth: From The Original Soundtrack Of The Jim Henson Film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라하는 판타지 영화, 라비린스 (Labyrinth, 1986)... 블루레이를 구입할 즈음 해서 OST CD로 구입을 했었다(물론, 북미판). 영화가 1986년에 나왔기 때문에 OST에서도 그 시절 분위기가 느껴진다. 말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 ( 이미지 출..

의외로 바로 CD로 발매된 앨범 - 티아라 Roly-Poly In 코파카바나

얼마전 롤리폴리로 컴백했던 티아라... 의외로 Remix도 바로 뒤따라 나왔는데, 그것이 바로 "Roly-Poly In 코파카바나"였다. 지상파 TV에선 내가 아는 한 한손에 꼽을 정도로 잠깐 활동하고 말아서 (그렇게 잠깐 맛만 보여주고는 다시 원래의 롤리폴리로 활동중...), 굉장히 아쉬웠다. 사실, 그냥 롤리폴리는 ..

올림푸스 CF 덕분에 구입한 앨범 - 유영석 20주년 기념 앨범

얼마 전부터 시작한 올림푸스의 새로운 광고... 아무 생각없이 봤던 광고지만, 첫눈에 확 끌렸다고나 할까? 영상 자체도 재미있었지만, 사실 음악이 아니었다면 그냥 젊은 선남선녀들이 연애질 하는 별 볼일 없는 그런 영상이었을텐데 음악이 특별했다! 어디선가 들어본 멜로디의 노래를 낯설지만 매..

90년대 복고풍 물씬 느껴지는 브레이브걸스의 1st 미니 앨범 - Back To Da Future

브레이브걸스 (Brave Girls)... 그다지 관심은 없던 그룹이었다. 일단 뭐 용브라든 뭐든 유명 작곡가가 내놓는 그룹이라고 더 관심이 갈 이유는 없으니까. 데뷔 후 활동곡들을 봐도 그닥 취향도 아니었고... 멤버 구성도 취향의 처자는 안 보이는 것 같고... 그러다가 우연히 직캠을 몇개 보게 되었는데, 오..

영화 써니를 본 사람들을 위한 최적의 앨범? - Time After Time

때는 바야흐로 6월 24일... 메일함에 들어와 있던 메일 중, 내 눈길을 끄는 것이 있었으니... [음악선물] 영화 `써니`의 추억의 팝음악[Time after Time,추억의 나이트 댄스 80`S] ...바로 이런 제목의 메일이었다. 교보문고에서 온 녀석인데, 제목이 제목인지라 바로 클릭해서 확인해 보니, 오호! ( 이미지 출처 : ..

에릭 랜셔의 짙은 그림자! -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2011 OST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X-Men First Class, 2011) 보통 영화 개봉과 함께 혹은 그 이전에도 OST가 발매되는 게 보통인데, 영화 개봉하고도 한참 후에야 OST가 발매되는 경우도 있다. 이 엑스맨 퍼클도 그런 경우로... 영화 개봉 후 한달도 더 걸려서야 CD가 발매되었다. (그래도 이 정도면 양호하다. OST가 CD로 아예..

길고 긴 기다림 끝에 찾아온 걸스데이의 1st 미니 앨범 - Every Day GIRL`S DAY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기다린 CD 앨범이 드디어 발매되었다. 바로 걸스데이의 CD 앨범! 그동안 적지 않은 곡들로 활동을 하면서도 언제나 디지털 싱글로만 일관해서 뭐 어떻게 (CD로) 구입할 방법이 없어서 발만 굴렀는데... 드디어 CD로 발매가 되었다. 이번에 여러가지 종류로 찍은 반짝반짝 뮤직비디오..

에이핑크만큼이나 신선한 1st 미니 앨범 - Seven Springs Of Apink

구입은 발매되고 바로 해놓고도 어쩐 일인지 아직까지 감상기를 못 올린 에이핑크 앨범... 생각해 보니, 그동안 계속 CD들을 구입했지만, 감상기는 올리지 못 했다. 무려 2개월을... ^^;;; 암튼 이제 몰라요 활동을 접고 후속곡으로 활동한다는 시점에서야 구입 감상을 올려 본다. ( 이미지 출처 : www.hyangmus..

열광할 수 밖에 없는 짜릿한 신세계 OST - 써커 펀치 (Sucker Punch,2011)

영화 감상기에 혹평을 써놓긴 했지만, 졸작에 대한 따발총이라기보다 아쉬움에 대한 실망감이 컸었던 써커 펀치... 굉장히 매력적인 소재를 가지고도 너무 감독 꼴리는 대로만 만들어서 그런 건지, 그리고 이도 저도 아닌 작품을 만들기에 딱 좋은 15세 관람가의 굴레여서 그런 건지 암튼 그랬다. 하지..

강력한 데자뷰의 1st 미니 앨범 - 5Dolls Charming Five Girls

설마 설마 디지탈 싱글로 때우는건가 싶었던 파이브돌스. 하지만 역시 광수씨였다. 두꺼운 표지의 디지팩에 16장(16페이지가 아니라 16장!)의 화보를 좋은 종이에 담아 CD로 첫번째 미니 앨범이 발매되었다. 음... 사실 꽤 충격적인 앨범이다. 곡이 너무 좋은 것들만 있어서가 아니라, 들으면 들을수록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