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한 느낌의 신인그룹, JQT의 첫 미니 앨범 - JQT Peekaboo JQT란 그룹을 TV에서 처음 보고 든 생각이 신인그룹답지 않은 친숙함이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알고 보니 4명의 멤버 중 3명이 낯이 익을 수 밖에 없는 경력이었다. 2005년인가 무려 13명의 어린이들을 끌고 나왔던 그룹, i-13(아이써틴)에서 3명, 그 세명에 한명을 따로 추가해 나온 것이 이 .. 음악을 듣는데 문득! 2011.02.22
이제는 추억으로 사라져 가는 씨야의 마지막 앨범 - 씨야 See You Again 씨야... 나름대로 여성 삼인조로서 자신만의 위치를 구축하던 존재감이 있었는데, 남규리와 소속사의 문제가 불거지면서 이상한 행보들을 거듭하다 결국 해체하게 되었다. 마지막인지라, 그래도 남규리까지 가세하여 오리지날 씨야로서 마무리를 하며 내놓은 최후의 앨범이 바로 이 앨범이다. ( 이미.. 음악을 듣는데 문득! 2011.02.22
너무나 반가운 재발매 앨범! - 이은미 Nostalgia 요즘까지도 놀라운 활약을 보이는 이은미씨지만, 그녀의 앨범 중에 내가 너무 구입하고 싶던 앨범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Nostalgia다. 이 앨범이 나올 즈음이 사실 MP3가 본격적인 유행을 타던 시기인지라, MP3만 갖고 있던 채로 앨범을 구입 못 한 채 시간이 흘러 버리고... 이후 희귀앨범 사이트나 중고.. 음악을 듣는데 문득! 2010.11.27
간만에 구입한 남자 가수 앨범 - 슈프림팀 & 브아솔 영준 : AMES ROOM 남자 가수와 여자 가수를 딱히 차별하려는 의도는 없는데... 현실은 이상하게도 남자 가수들에겐 관심이 가지 않는다. ^^;;; 하지만, 노래 자체에 있어선 성별과 관계없이 노래 자체에 집중하는데, 그러다보니 흔치는 않아도 남자 가수의 앨범을 구입하기도 한다. 간만에 남자 가수의 앨범을 구입했으니.. 음악을 듣는데 문득! 2010.11.27
언제나 카라스러워서 좋은 카라의 앨범 - 카라 미니 4집 앨범 Jumping 일본에 잘 나간다는 카라... 다행이긴한데, 어떻게 보면 국내 활동이 줄어드는 게 아닐까 살짝 우려도 있지만, 그런 우려를 바로 없애버리기 위해서인지 바로 이렇게 미니 4집을 국내에 내놓고 국내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 현재까지 국내에서 활동하는 아이돌 그룹 중에 음악적 재능이나 음악적 실력.. 음악을 듣는데 문득! 2010.11.27
서영은 유감... ^^;;; - 이 거지같은 말 가수 서영은이 최근 신곡을 내놓았는데... 조큼 유감스럽다. 이유는... ...왜 디지털 싱글인가!!! 그동안 서영은 노래는 유명세에 비해서 그닥 별 감흥이 없었다. 드라마 OST는 내가 드라마를 잘 안 보는(예전에는 훨씬 더 안 봤다) 편이라 그걸로 유명해봐야 나와는 별개의 일이고... 리메이크 노래의 경우.. 음악을 듣는데 문득! 2010.06.07
이것이 요즘 가요의 문제점 중 하나일까나? 근래 갑자기 마음에 드는 곡들이 여럿 등장해 버린 기념(?)으로... 핸드폰 벨소리를 정말로 오랜만에 만들어 보기로 했다. 그리하여 몇가지 후보들을 골라 여러가지를 만들어 보았느데... 작업 중에 좀 특이한 현상(?)을 발견했다. 과연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아래의 이미지들은 각각의 노래를.. 음악을 듣는데 문득! 2010.05.06
괜찮지만 역시 아쉬움이 조큼 있는 앨범 - 신이라불리운사나이 OST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OST인 신불사 OST!!! 발매일 즈음 해서 바로 구매 했는데, 1번 트랙인 아무도 모르죠 만으로도 감동의 눈물... T T 17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까지 신경 썼나...싶기도 한가 하면, 조큼만 더 신경 쓰지...싶기도 하다. (이미지 출처 : 상아레코드 www.sangarecords.co.kr ) 수록.. 음악을 듣는데 문득! 2010.05.06
많이 아쉬운 구성 - 지붕뚫고하이킥 OST 드디어 미루고 있던 지붕킥 OST를 구입했다. 사실, 구입 전부터 그닥 기대는 없던 앨범이다. 극중에서 인상적이었던 음악은 엔딩곡 정도였고 그외에는 그(!) 상황에 나오는 특유의 BGM 정도... 그렇기에, OST의 수록곡들은 낯선 곡들이 은근히 많다. 게다가, 윤시윤의 내게 오는 길은 스튜디오 버젼으로 수.. 음악을 듣는데 문득! 2010.05.06
오랜만에 영화를 보면서 반한 OST - 킥애스 (Kick-Ass, 2010) 기대작이었던 킥애스... 영화 자체도 자체지만, 그 OST도 죽여주게 마음에 들었다. 노래 몇개나 음악 몇개 정도가 기억에 남는 영화들이면 양호한 수준인데,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와 OST의 환상적인 조화를 보는 듯 했다. 분명히 화면이나 상황과는 안 어울릴 것 같은 음악인데도, 묘하게 어우.. 음악을 듣는데 문득! 201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