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가수가 나와서 노래를 하거나, 관심 있거나 예쁜 연예인이 판정단으로 나오면좀 몰입해서 보긴 하지만... 워낙에 프로그램 연차도 오래 되고, 연예인이고 유명인이고관심 없는 나에게는 알만한 사람 찾기 힘들어진 지 오래라, 더욱 더 흥미가 떨어지지만,그럼에도 습관처럼 아직은 붙들고 있는 MBC 복면가왕인데... 근래에는 간만에 참 몰입해서 보고 있는데, 그게 바로 현 가왕인희로애락도락이다 때문이다. 목소리도 취향이고... 그 스타일로 여러 노래들을 불러 주는 게 마음에 들어서그 어느 때보다 근래에 복면가왕을 몰입해서 보고 있다. 그리고 가왕 방어전에 계속 성공하더니... 오늘 드디어!!! 그동안 복면가왕 9년 역사상 3명밖에 없었다는 8연승 가왕의 명예의 전당 자리에 네번째로 올라가게 되었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