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음중 잡설들 2 - MBC쇼음악중심090926 꽤 전부터 시작된 라이브인지 립싱크인지 모를 무대의 일반화... 특히 요즘 들어 부쩍 강해진 것 같다. 신생 아이돌부터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고참들까지 다~ 가수들의 혹사를 줄여줄 수 있는 점이나 격렬한 안무와 보컬의 조화를 꾀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것도 잘 될 때의 얘기.. TV를 쳐다보는데 문득! 2009.09.26
오늘 음중 잡설들 1 - MBC쇼음악중심090926 드디어 몇주만에(?) 티파니가 MC로 복귀한 MBC쇼음악중심... 러닝 타임은 적지만, 요즘 YG 가수가 안 나오는 덕분인지(?) 간만에 뮤뱅에서도 보지 못한 신인이 출연했다. 그리고 유독 MBC에서 지원을 잘 받는 듯한 황정음양도 싱글곡을 냈나 보다. (정확히는 코어콘텐츠하고 MBC하고...랄까?) [ TV 캡쳐 화면의 .. TV를 쳐다보는데 문득! 2009.09.26
MBC뉴스데스크090924 어쩌다 보니 다른 재미있는 프로그램들도 못 보고(하이킥 정도? -.-;;;) 기껏 캡쳐를 하게 된 프로그램은 뉴스데스크... 빡빡한 삶이구나. 오늘 뉴스의 화두는 단연 야간 집회에 대한 헌재의 판결일 것이다. 이게 일단 결과에 대해선 환영을 하지만, 마냥 환영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들어 있다. [ TV 캡쳐 화.. TV를 쳐다보는데 문득! 2009.09.24
MBC뉴스데스크090922 어쩌다 보니 간만에 캡쳐하게 된 뉴스데스크... 오늘 뉴스의 압권은 단연 총리 청문회였다. 까도 까도 끝이 없이 나오는 걸 두고 양파라느니, 부모상도 모르고 오지도 않은걸 놓고 패X 등 별별 용어들을 붙인 별명이 이미 잔뜩인데, 오늘 청분회까지 오니 이건 뭐 머리가 장식품인 수준이다. 서울대 총.. TV를 쳐다보는데 문득! 2009.09.23
오늘 음중 잡설들 2 - MBC쇼음악중심090919 잡설 1에서 얘기한 음중의 화질 문제는 논외로 하고, 음중의 특징 중 하나는 순위가 없는 가요 프로라는 점이다. 옛날에 문제가 많아서 지상파 가요 프로에서 순위를 없앴는데, 그후로 야금 야금 순위가 도입되고 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우려대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망가지고... 대표적으로 뮤직뱅크.. TV를 쳐다보는데 문득! 2009.09.19
오늘 음중 잡설들 1 - MBC쇼음악중심090919 시간적으로 뮤뱅이 녹화 후 여유가 널널한 편이었는데, 최근 시트콤 하이킥을 보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뮤뱅 잡설이 어려워졌다. 암튼 그리하여... 오늘 음중 잡설이다. 오늘은 스타골든벨에 마이 관심이 가는 게스트가 없어서 가능했다.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MBC에 있습니다 ] 음중 MC는 소녀.. TV를 쳐다보는데 문득! 2009.09.19
MBC뉴스데스크090916 오늘도 어쩌다 보니 캡쳐해 보게 된 뉴스데스크... 오늘 내용의 가장 압권은 MBC단독취재라고 붙인 신종병역비리를 다룬 뉴스로, 특정한 환자를 병역 대상자인 것처럼 위장하는 수법으로 공익 판정이나 면제를 받게 해준 브로커와 관련자들이 걸렸다는 얘기였다. 병역 면제나 등급 하향된 명단이 공개.. TV를 쳐다보는데 문득! 2009.09.16
MBC뉴스데스크090915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니 언제 바뀔지 모르겠지만, 암튼 그나마 보고 있는 뉴스 프로인 뉴스데스크. 오늘 보던 중에 한번 캡쳐해 보았다. 뉴스데스크 캡쳐는 기본적으로 노코멘트...로 하려고 했는데, 저작권법을 생각해서 비평, 교육, 연구...가 될 수도 있도록 코멘트를 달아야 겠다. [ TV .. TV를 쳐다보는데 문득! 2009.09.15
카라의 스타팬미팅 - MBC개그야090913 지상파 3사의 대표적인 코미디 프로그램이라면 KBS의 개그콘서트, SBS의 웃음을찾는사람들, MBC의 개그야...라고 할 수 있겠다. (토크쇼나 통칭 예능으로 들어가는 그런 프로그램들 말고 순수한 코미디 프로그램...) 난 완벽한 구세대 취향인지라, 이런 오픈형 코미디 프로그램들은 별로 재미를 느끼지 못 .. TV를 쳐다보는데 문득! 2009.09.14
정말 정말 빨라진 급진행... 휴우. - MBC탐나는도다090905 11회 시청자들의 항의는 들은 체도 않는 MBC... 조기종영시키려는 의지가 확실하게 체감되기 시작했다. 기존에는 회당 러닝타임이 조큼 짧아졌다고는 해도, 기존의 느려 터지고 질질 거리는 주말연속극과는 차별화된 신속한 진행에 신선함을 느낄 수도 있었지만, 점점 급박해지더니 오늘 방영분에서는 그야.. 드라마도 보는데 문득! 2009.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