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61

중간 광고 떼를 쓰다가, 이제 한류를 가져다 엮는 구나. -.-;;; - MBC 뉴스데스크 130925

방송사들, 특히나 케이블이나 뭐 그런 방송사가 아니라 몇개 되지도 않는 지상파 방송사라면, 아무리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당연히 공영 방송이란 딱지가 붙어 있다고 선입견을 갖기 마련인데... 하지만, 현실은 참 드라마틱하다. 방송사만큼 우리 사회의(어쩌면 인간 본성의) 부정적인 거..

담배 정책에서도 드러나는, 썩은 떡잎을 부추기는 나라 외 - MBC 뉴스데스크 130907 외

청소년 관련 정책은 사실 그 무엇보다 고민을 하고 관심있게 지켜보고 예산과 관심을 아끼지 말아야할 부분일텐데... 이 나라의 현실은 참 구렁텅이도 이런 오물 구렁텅이가 없다. 특히나, 시대적으로도 시트템적으로도 이걸 실감할 수 밖에 없는 게 근래인데... 폭력과 억압으로 학생들..

시민들을 대기업과 재벌들의 압정에 시달리는 노예로 만들어 가는 나라 - MBC 뉴스데스크 130808

날이 갈수록 살기 힘들어지는 대한민국... 왜 그럴까. 뭐, 이유는 한도 끝도 없을 테지만, 대기업과 재벌들의 지배를 보장해 주는 국가 시스템에, 똥인지 오줌인지도 모르고 그저 노예로 살기를 희망하며 시민들을 노예의 길로 끌어 들이는 노예 좀비들이 51.6%라는 현실 앞에선 그저 깨갱..

이틀만에 돌려입기는 너무 눈에 띄지 않을까. ^^;;; - MBC 뉴스데스크 130622 외

심심하면(?) 나오는 기상캐스터(혹은 아나운서들까지)들의 의상 돌려입기... 예전에도 그에 관해 몇번 얘기를 꺼낸 적이 있는데, 최근에도 또 인상적인 돌려입기가 있었다. 내가 모든 뉴스 방송의 모든 날씨를 다 보는 것도 아니란 걸 생각하면... 내가 모르고 넘어간 돌려입기 사례는 (훨..

뭔가 핀트가 어긋난, 대기업 임원의 승무원 폭행 사건 뉴스 - MBC 뉴스투데이 130423

요즘 살짝 화제가 되고 있는 사건이라면, 단연 포스코 임원이 항공기에서 여승무원을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폭행한 사건을 들 수 있을텐데... 일단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지금의 대한민국이 얼마나 천민자본주의에 찌들어서 신신분제 사회를 확고히 하고 있는가를 다시..

이 막장 드라마를 아예 버릴 수 없는 이유... - MBC 오자룡이간다 130401 외

시청률에 대한 한인지, 결과지상주의가 지배하는 봉춘네의 정체성인지... 근래 봉춘네 일일드라마와 주말드라마들은 하나같이 막장의 끝을 향해 달려 가는 것들 뿐인데, 그런 드라마 왕국 막장 왕국, 봉춘네의 평일 저녁을 맡고 있는 게 오자룡이 간다...이다. 원래도 막장 드라마를 잘 참..

심하게 마음에 들지 않는 최근 MBC 뉴스 개편 - MBC 이브닝뉴스 130328 외

지~난 번에 대대적인 선전과 함께 대대적인 개편을 감행했던 봉춘네 뉴스들이, 최근에 또 대대적인 선전과 함께 대대적인 개편을 감행했는데... 여러모로 마음에 안 든다. 그나마 기상캐스터 보는 이유 때문에 제한적으로 MBC 뉴스들을 보고 있는데... 이번 개편으로 보는 메리트가 팍 줄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