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156

괴로운 수목은 이제 안녕! 인텔리언까지 가세해서 잘도 망했다! - SBS아름다운그대에게

정말 길고도 길었다. 수요일, 목요일마다 드라마 보느라 그 얼마나 괴로웠는지... 이제 끝났다. 드라마 자체는 처음부터 별로였고, 진행되면서 별로 정도가 아니라 진절머리나게 짜증날만큼 재미도 없고 매력도 없었지만... 그래도 유라가 나오는 장면 놓칠까봐 마지막까지 붙들고 있었다..

역시 사람들 눈은 다 똑같구나라는 걸 느낀, 풋풋한 진세연양 - SBS 인기가요 090208 쥬얼리S

우연히 보게 된 기사 제목이 진세연 백댄서 아니고 어쩌구 저쩌구... 호기심에 클릭해 보니 아! 그때 그 아이가 진세연이었구낭~하면 놀랐다. 지금으로부터 3년하고도 거의 8개월 전... 사실상 거의 4년 전의 일인데(헉! 시간이 정말... -.-;;;), 그룹 쥬얼리에서 새내기 멤버들인 하주연과 김..

SBS고 SM이고 정줄 놓았나? 이러니 시청률 5%도 안 나오지! - SBS아름다운그대에게

황금나침반 글을 작성하고 로그아웃을 하다 보니 오랜만에 보이는 검은 네모에 빨간 동그라미... 직감적으로 뭔 일인지 알 수 있었고, 역시나 예상대로 그것들의 습격이었다. 화가 나기보단 너무 어처구니가 없다 못 해서, 이 드라마가 안쓰럽기까지 했다. -로그아웃 상태에서 블로그로 ..

또다시 시작되는 전파낭비와 3S의 대향연 - 2012 런던올림픽 축구예선 재방송 120727

SBS의 본의 아닌 대활약(!)으로, 대형 스포츠 대회에서 독점 중계의 꿀맛을 느껴볼 수 있었는데... 그래서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도 그런 편안함을 느껴보길 기대했는데, 역시나 막장 방송사들 앞에선 그저 헛된 희망에 불과했다. 어제 저녁에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축구 경기가 있었다는데....

애프터스쿨이 돋보인게 문제(?)였던 날 - MBC Korean Music Wave in Bangkok 120428

어제 밤에 MBC에서 한류 in 방콕 2012가 방송되었다. 기획 자체는 솔직히 호감이 가지 않는 시리즈 중의 하나이지만, 어쨌거나 좋아하는 가수들을 뭉텡이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더 늘어난다는 점은... 게다가, 대체로 해외 무대의 경우 화질이 더 낫다. -.-;;; 암튼 그런데... 어제 방송은 마이 심..

케이팝스타 세번째 생방을 보고 잡설... - SBS K팝스타 120318

사실 뭐 잡설이랄 것도 없다. 진짜 할 얘기는 그냥 한마디뿐이니까.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해당 방송사에 있습니다 ] 에휴... 이 표정과 이 한숨으로 할 말을 대신한다. (실제로 그 무대 방송 보는 도중에 한숨을 쉬는 장면이다. 오죽했으면...) 그동안 대신(?) 탈락한 사람들이 새삼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