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뭐 잡설이랄 것도 없다.
진짜 할 얘기는 그냥 한마디뿐이니까.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해당 방송사에 있습니다 ]
에휴...
이 표정과 이 한숨으로 할 말을 대신한다.
(실제로 그 무대 방송 보는 도중에 한숨을 쉬는 장면이다. 오죽했으면...)
그동안 대신(?) 탈락한 사람들이 새삼 불쌍하고 안쓰럽고 안타까울 뿐이다.
관심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 몰랐는데,윤도현이 이렇게 재수 없는 사람이었나???
탈락 형식의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출연자가 줄어들기 때문에
진행자의 썰렁한 멘트나 스페셜 무대 등으로 시간을 때우는 건 기본이긴 한데,
제 아무리 대본이라고 해도 윤도현의 시간 때우기는 짜증을 넘어 분노까지 치밀어 오른다.
어제는 닥치고 아이유와 미쓰에이!
이렇게 된 이상(?), 인터넷에서 본 어떤 댓글처럼...
차라리 이승훈이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다른 출연자들 다 떨어뜨리면서 이 K팝스타에서 1위를 차지한다면!
정말 볼만할 것 같다. 여러 의미로...
다음주부터는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동원해서 이승훈한테 문자투표 몰표를 날려 주고 싶다. 정말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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