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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로 만나고 싶은, 알리시아 실버스톤의 위험한 매력! - 크러쉬 (Crush, 1993)

[ 크러쉬 (Crush, 1993) ] [DVD] 한때 세기의 큐트걸로 혜성처럼 등장했었던 알리시아 실버스톤 (Alicia Silverstone)...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신은 그녀에게 정말 한여름 밤의 꿈 같은 전성기만을 허락했었나 보다. 클루리스라는 시대를 풍미할 대표작에 출연해 놓고도, 정말로 그거 하나가 대표작..

강예빈양의 뱀파이어 화보, 그리고 맥심 외전 특별판! - 맥심 (Maxim) 2012년 10월호 외

매달...은 아니고, 가끔 구입하는 잡지인 맥심 (Maxim). 지난 달에 아리아니 셀레스티의 화보들이 궁금해 구입했었는데 괜찮았고... 이어진 이번 10월에는 표지에 등장한 가터벨트의 강예빈양만 보고도 나도 모르게 이미 질러 버리고 말았다. ^^;;; < 이미지 출처 : www.yes24.com > -이게 이번 ..

한국형 법정 스릴러의 의미있는 한발 - 의뢰인 (The Client, 2011) [블루레이]

[ 의뢰인 (The Client, 2011) ] [블루레이] 작년에 개봉했던 영화인데... 어쩌니 저쩌니 하다가 기회를 내지 못 하고 넘어가고, 최근에 우연한 기회에 일본에서 블루레이가 발매되었다는 걸 알게 되고는 용기있게(?) 구입... 그리하여, 한국 영화를 한국에서도 나오지 않는 블루레이로 보게 되었..

비상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고육지책, 케이스 교체 - 엘리트 케이스 2P, 엠락 케이스 2P 투명

DVD와 블루레이 수집 취미도 벌써 10년도 더 지나다보니... 수집에 따른 즐거움 이외에도, 여러 현실적인 문제들에 깔리게 된다. 무한의 수납 공간을 갖고 있지 못 하는 상황에서 야금 야금 타이틀 구입은 계속되다 보니, 소장을 위해 아무리 노력을 해도 결국 현실의 벽에 좌절을 하게 되고..

시공사에서 DC 부흥 프로젝트라도 벌이고 있는 건가! - 제로 아워: 크라이시스 인 타임 (Zero Hour: Crisis in Time)

놀랍다. 정말 놀랍다. 국내에는 시공사에서 마블과 DC의 그래픽 노블들을 발매하고 있는데, 마블 쪽은 의외로 근래 작품들에 집중되고 있는 반면...(고전 걸작이라고 해 봐야 다크 피닉스 사가 정도?) DC 쪽은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는 게 장난이 아닌 고전 작품들이다. 수퍼맨이나 배트맨이..

MBC 뉴스 개편에 따른 기상 캐스터 변화 첫날 - MBC 뉴스데스크 121008 외

24시간 방송으로 가는 과정에 맞춰서 대대적인 개편을 한 봉춘네 뉴스들... MBC 기캐의 간판인 이문정 기캐가 대표 프로그램인 뉴스투데이에서 하차한 충격적인 시대의 시작이, 어제로 그 그 첫날이었는데... 겪고 보니까, 이게 전형적인 조삼모사? ^^;;;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해당 방송..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진정한 추억의 만남 - 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 1984) [블루레이]

[ 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 1984) ] [블루레이] 리마스터링판 내게 있어서 영원한 걸작인 터미네이터1... 블루레이는 미국판이 한글 자막을 달고 있으면서도 국내에는 출시조차 되지 않아서 많은 이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으나... 그 블루레이 퀄리티가 워낙에 허접하여 그 분노를 더블로 만들..

고민 끝에 이티 블루레이를 구입하기로 한 이유... - 이티 (E.T. - The Extra Terrestrial, 1982)

[ 이티 (E.T. - The Extra Terrestrial, 1982) ] 이티의 블루레이가 앞으로 2주 정도 뒤인 23일이면 발매될 예정이다. 스틸북과 일반판 두가지로 나오는데... 역시나 스틸북 프리오더 시작 후 한동안 난리가 있었다. 뭐... 워낙 돈도 없고 이미 터미네이터 등에 출혈을 한 뒤인지라, 예약 시작을 하기 전..

한국판 놔두고 미국판을 구입한 이유 - 언더 씨즈 2 (Under Siege 2: Dark Territory, 1995) [DVD]

[ 언더 씨즈 2 (Under Siege 2: Dark Territory, 1995) ] [DVD] 나름 한 시대를 풍미한 아이콘이었던 스티븐 시걸... 그래도 아직 그의 작품들이 볼만했다는 평을 받던 시절에 나온 영화 중 하나가 이 영화인데,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일당백이었다고 해도 그래도 인간의 경지에 있던 스티븐 시걸과, 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