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뉴스데스크 43

저열한 악의가 돋보이는 뉴스 아닌 뉴스 생산공장 MBC - MBC 뉴스투데이 141209

망가졌다는 얘길 들은지는 이미 꽤 되었지만... 그런 MBC에서 근래 가장 공을 들이는, 그야말로 이것만은 해내고 말겠다는 목표가 너~무나도 뚜렷하게 드러나는 게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현 서울시장인 박원순 까기다. 제대로 까는 것도 아니고 수준있게 까는 것도 아니다. 지상파 방송사..

MBC의 기상캐스터 모집이 왠지 불안불안한 1人 - MBC 뉴스투데이 141030 외

안 그래도 좀 찜찜하다랄까 좀 걱정이된다랄까 하는 기분이 드는 요즘이었는데... 오늘 아침에 뉴스투데이 하단 자막 줄로 지나가던 문구를 보고 깜짝 놀랐다. 다른 게 아니라, 프린랜서 기상캐스터를 모집한다는 문구였는데... 내가 요즘 가지고 있던 걱정거리와 우연히(?) 절묘하게 맞아..

중간광고를 위해선 눈에 뵈는 게 없나? --+ - MBC 뉴스데스크 141007

언제나 볼때마다 이런 美친!...소리가 절로 나오는 뉴스라지만, 그중에서도 아무래도 기타 이유로 자주 보다 보니 MBC 뉴스 꼬라지가 가장 눈에 잘 들어오는데... 오늘 뉴스데스크에서도 아주 거~하게 한탕 해주셨다. 정말 쪽 팔림이고 뭐고도 없는 방송사다.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해당..

저질 국민과 저질 정치인, 저질 언론과 저질 정부의 저질 국가, 대한민국 - MBC 뉴스데스크 131209

하하하... 정말 엉뚱한 꿈을 꾸었었나 보다. 대한민국은 딱히 백투더유신이고 어쩌고 할 필요가 없는 나라였다. 그 시절 그 수준에서 한발짝(뭐, 반발짝 정도는...)도 나아가지 못 했었다는 걸, 이명박근혜의 시대에서 확실하게 매일같이 확인하고 있으니까. 국민의 51.6%는 그 시절에서 조..

시민들을 대기업과 재벌들의 압정에 시달리는 노예로 만들어 가는 나라 - MBC 뉴스데스크 130808

날이 갈수록 살기 힘들어지는 대한민국... 왜 그럴까. 뭐, 이유는 한도 끝도 없을 테지만, 대기업과 재벌들의 지배를 보장해 주는 국가 시스템에, 똥인지 오줌인지도 모르고 그저 노예로 살기를 희망하며 시민들을 노예의 길로 끌어 들이는 노예 좀비들이 51.6%라는 현실 앞에선 그저 깨갱..

지상파로 방송되는 종편이란 이런 것이다. - MBC 뉴스데스크 130802

최근 서울시에서 일어난 사고들을 놓고, 평소 눈엣가시 중의 눈엣가시였던 박원순 서울 시장에게 깽판 칠 기회를 잡았다 생각한 새누리당... 오늘 서울시청으로 돌격했고, 이 과정에서 물리적인 충돌이 벌어지고, 청원경찰이 다치는 일이 일어났다. 한마디로 법치고 개뿔이고 민주주의고..

이틀만에 돌려입기는 너무 눈에 띄지 않을까. ^^;;; - MBC 뉴스데스크 130622 외

심심하면(?) 나오는 기상캐스터(혹은 아나운서들까지)들의 의상 돌려입기... 예전에도 그에 관해 몇번 얘기를 꺼낸 적이 있는데, 최근에도 또 인상적인 돌려입기가 있었다. 내가 모든 뉴스 방송의 모든 날씨를 다 보는 것도 아니란 걸 생각하면... 내가 모르고 넘어간 돌려입기 사례는 (훨..

도로명주소에 대한 헌법소원을 보면서 새삼 드는 생각들... - MBC 뉴스데스크 130603

주소 체계의 완전 개편, 즉 도로명주소의 전면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 이런 시기에 이 주소 시행에 대한 헌법소원이 제기되었다고 한다. 사실, 이게 그냥 소송이라면야 그걸 왜 이제 와서 하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헌법소원이라는 점은 결국 최후의 보루에 기대는 상황이라는 것..

MBC는 피바람 없이는 안 될 것 같다 - MBC 뉴스데스크 130307 외

그냥 뭐... 더 말하기도 귀찮다. 제목 그대로... MBC가 언젠가(언제가 될지 희망은 안 보이지만... -.-;;;) 정상화된다고 하면, 필수적으로 거쳐야할 과정이 인정 사정 없는 피바람이 아닐까 싶다. 정상화가 된다면... 지금 재처리의 치세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자의든 타의든 열심히 수꼴어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