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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그렇게나 원하는 그린라이트의 유혹! - 헬로비너스 - Mini Album 3rd - 차 마실래?

예전 노인네들 모인 블루레이 시연회(?)에서, 언제나처럼(!) 아이돌 직캠들도 감상들을 하던 중... 신인 걸그룹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끌어냈던 헬로비너스. 가수로서의 매력이나 능력은 논외로 하더라도, 시원시원한 멤버들의 미모와 개성은 확~ 눈길을 잡았는데... ^^;;; 그 헬로비너스..

이것이 진짜 OST란 것이다, 이 망할 것들아! - 아이언맨 3 (Iron Man 3, 2013) OST

아이언맨 3 (Iron Man 3, 2013) OST 1, 2와는 또다른 스타일로... 특히나, 상당히 고전적인 느낌을 세련되게 재해석한 듯한 분위기의 음악들로 날 즐겁게 했던 아이언맨3의 음악들. 그러나! 이게 도대체 누가 결정한 건지 모르겠지만, 멀쩡한 OST 놔두고 사실상 사기 수준의 짝퉁 앨범을 OST인 것처..

티아라N4의 전원일기는 결국 진격의 광수? - KBS1 열린음악회 130512

새삼 느끼는 거지만... 언제부턴가 가요를 듣더라도 가사를 굳이 알아 들으려고, 기억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걸 뭉득 깨달았다. 기억력이 맛이 가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건지... 아니면, 가사들이 랩이네 후크송이네하면서 알아 듣기 어렵게 나오는 것도 모자라서, 이게 영어인지 어..

나라도 뒤집어 버리고 싶은 최악의 리더 - (천년여왕 - 新竹取物語 1000年女王, 1981)

[ 천년여왕 (新竹取物語 1000年女王 - Queen of a Thousand Years, 1981) ] 정말 추억의 작품인 천년여왕. 마츠모토 레이지 원작의 다른 TV 애니메이션 작품들인 은하철도999나 하록선장, 스타징거 등과 비교할 때 확실하게 달라 보이는 작품으로, 다들 어떤 간절한 목적을 위한 과정이 진행된다는 점..

김성주와 김민국 부자를 보면서 드는 잡상... - MBC 아빠어디가 130505

옛날의 영화를 말 그대로 옛날의 영화로 만들어 버린 채, 죽음의 심연으로 파묻혀 가던 MBC 일요일 예능... 그 구세주로 생각도 못 하게 등장한 게 아빠! 어디가?...라는 프로그램으로, 바닥에 바닥을 치던 일밤의 시청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 MBC 일요일 예능의 새시대(!)를 열고 있는 주..

도대체 이딴걸 OST라고 파는 의도가 뭐냐? --+ - 아이언맨 3 (Iron Man 3, 2013) OST

아이언맨 3 (Iron Man 3, 2013) OST 극장 사운드 비교를 위해서 심하게 무리했다고는 해도, 열나 재미있게 본 아이언맨3. 호불호가 꽤 갈리는 이번 아이언맨3의 음악들이었찌만, 난 좋아도 너~무 좋았기 때문에... 당연히, OST 구입을 시도해 보려고 했다. 검색해 보니, 과연 이미 발매된 OST! 룰루랄..

진짜 진짜 간만에 구입한 영화 주간지 - 씨네21 No.901 2013.4.23-4.30

아무래도 그나마도 만만치 않던 최소한의 생계조차 나날이 하향화되다보니, 언제부턴가 구입 빈도수가 극도로 줄어든 영화 주간지. (이게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 모 영화 주간지가 예전에 폐간했는데...) 지난 주, 아이언맨3를 보고 나서 하앍하앍거리며 간만에 영화 주간지를 구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