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37

왜인지 참 이상한 생각이 들게 하는 요즘 공익광고들...

예전부터도 공익광고라는 것에 대해서 그닥 좋은 감정이 없었는데... 지금 정부 들어서는 공익광고를 보면 일단 짜증부터 난다. 이건 말만 공익광고지, 실제로는 정부 홍보물이나 다름 없는 것들이 넘 많기 때문이다. 정부 홍보 = 공익...은 절대 아니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21세기의 현대를 살아갈 자격..

KBS의 이런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는구나 - KBS부분조정안내100102

일부 사람들(사실 뭐 사람이라고 불러 주기도 뭐하다는 생각도 들지만...)을 제외하면, 요 몇년간 사람들에게서 참 화려한 평가(?)를 받고 있는 방송사, KBS... 관제망령, 관치방송, 수십년 후퇴의 주범, 정권의 나팔수 등등 어디 듣보잡 후진국도 아니고 21세기의 OECD 국가의 국가적인 공영 방송사에서 들..

요즘 보기 참 불편한 광고 중 하나 - 국정원 111콜센터

뭐 언제는 보기 좋은 광고만 있었겠냐마는, 근래 TV에서 광고를 볼때마다 참 복잡하게 불편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광고가 있으니... 바로 국정원의 111콜센터 광고들이다. 미리 말하지만, 광고의 소재 인물들인 분들에게는 어떠한 유감도 없다. 오히려 인간적으로 존경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뿐이다...

이제 광고도 TV도 와이드의 시대인가 - 삼성 파브

(아날로그의) 4:3 화면으로만 TV를 보다 보면 별로 느끼지 못 하지만, 와이드 화면비로 TV를 보다 보면 여러가지 색다른 것들이 보이는데... 그중에 하나가 광고 화면의 변화다. 아날로그는 HD프로그램이든 SD프로그램이든 그냥 보면 되듯이, 광고도 그냥 보면 그만이지만... 디지털로 오면 달라진다. SD프..

신종 플루에도 마냥 행복한 사람들 - 보건복지가족부 공익광고(?) 090920

일요일 열린 음악회가 끝나고 뉴스가 시작하기 전 나온 광고 중에는 보건복지가족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스폰한 듯한 신종플루 대비 공익광고가 있었다. 이런 공익 광고나 정부 광고를 보면서 언제나 느끼는 부정적인 면을 다시금 확인한 것 같았다.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KBS에 있습니다 ] 마냥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