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쳐다보는데 문득!

근래 인상적으로 본 TV 광고들...

베리알 2010. 3. 14. 19:51

 

 

 

 요즘 TV를 보면서 인상적이었던 광고 몇가지... ^^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각각의 업체에 있습니다 ]

 저가형? 실속형? 암튼 유니클로에서 나오는 진 광고...

 라인이 환상이다. ^^

 

...그나저나, 완벽한 남녀 성차별 광고!

남정네들은 웃통 까고 정면으로 들이 대는데,

처자들은 저게 뭐꼬! 시정하랏! ^^

 

 

 김태희의 헤라 광고...

 이 장면 볼때마다 19금 패러디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엄한 상상이... ^^;;;

 

 

 역시 환장하게 이쁜 김태희. 가히 경국지색 레베루라 할만하다.

 

 문제(?)는 헤라 제품과의 매치...

 기존 헤라 광고 모델이 '헤라'의 이미지에는 더 맞았던 것 같은데,

김태희로 바뀌니까 그동안의 헤라만의 느낌은 사라지고 그냥 흔한 화장품 광고가 된 득...

 

 

 페브리즈 광고...

 남자 과외 선생이 올 시간이 되었다니, 방 안 곳곳에 페브리즈를 뿌리는 여학생,

그리고 침대에까지 열심히 뿌려주는 장면이 있던 뭔가 좀 엄한(?) 광고로 한때 화제였던 페브리즈... ^^

 

 이번 광고도 은근히 엄하다.

 딸래미가 저렇게 소파에 앉아 있다가 일어 나는데...

 

 

 이때  마치 DOA 게임을 연상시키는 놀라운 B모핑 효과가!!!

 사고인가 우연인가 고의인가! 과연 진실은? ^^;;;

 

 

 원더걸스와 유이의 인연은 이어지는 것인가?

 원더걸스가 하던 비타500 광고를 이번엔 유이가 맡았다.

 친구 유비뇽과 유이가 이렇게 접점을... ^^

 

 광고 자체야 뭐 별 이렇다할 것은 없지만, 그저 감사한(?) 광고다. ^^;;;

 

 

 그래도 근래 광고 중 최고의 놀라움은 바로 이 광고였다.

 광고를 보면서 충격으로까지 다가오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이 광고는 그랬다.

 

 

 인간이 아닌듯한 이 청순한 귀여움은! ^^

 

 

 악덕 업체로 소문이 자자한 배스킨 라빈스31의 광고...였던 것이다.

 

 척 보기에 일본 사람 같았는데, 실제로 일본 사람이라고 하네.

 요시나가 아유리라는 재일교포 3세라나. 한국 이름 홍보리...

 

 

 이어지는 2탄...

 음, 2탄은 SD용을 캡쳐했구낭. ^^;;;

 

 

 정말 말이 필요없다! ^^

 

 

 광고 자체는 뭐 아무려면 어떤가. ^^

 

 

 

 심장이 멈춘다... 허억! ^^;;;

 

 

 그러고보니, 한국에선 광고를 보통 CF라고 하고 일본에선 CM이라고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