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알의 어느날 문득...

지난주 스타킹은 소녀시대 특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소녀시대 출연 부분들을 편집해서 모았거나 소녀시대에 맞춰서 녹화했던 것 같다. 암튼 내내 소녀시대를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 근래, 아니 진작부터 소녀시대에서 막내 서현양이 빛나고 있다. 눈이 부셔서 언니들이 질투하..

심드렁하던 SBS스타킹을 근래 챙겨 보게 만들었던 일등공신은 단연 티아라였다. 하지만, 요즘 들어선 그 이유 자체가 희미해 지고 있어서 스타킹 보는 맛이 덜하다. 게스트 출연 빈도도 좀 줄어든 느낌인데다가, 거의 매주 다양한 코너에서 여러 활약을 보여 주던 게 엊그제같은데 근래에는 이렇다할 ..

아무래도 게스트 한쪽이 부각이 되면 다른 쪽은 좀 줄어 드는게 인지상정... 지난주 스타킹은 소녀시대 에피소드들이 많았던 덕분에, 소녀시대가 주로 부각이 되고 티아라는 조큼만 나오고 말았다. 아쉽다면 아쉽지만, 소녀시대도 이뻤던 지라 나름 쌤쌤 느낌... ^^;;;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SBS에 있..

꾸준히(?) 논란을 터뜨려 주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프로그램 자체가 마이 맛이 간 스타킹... 지난주 방송은 얼마나 허겁지겁 만든건지 아니면 초보한테 맡겨 놓은 건지, 그동안 기본적인 문제점들이 너-무-나 대놓고 나온 것은 물론, 심지어 스타킹 선정 과정조차 없이 끝났다. 황당해서 설마 스타킹 ..

근래 스타킹에 정말 거의 완벽하게 개근 출연중인 티아라... 그날 그날 더욱 빛나는 멤버가 달라지긴 해도, 어쨌거나 매번 빛나는 활약을 펼쳐주기에 티아라에 관심이 있다면 단지 티아라 때문에라도 볼만한 요즘의 스타킹... 지난 토요일에는 간만에 효민양이 빛나 주었다. 약간 문제는 있긴 했지만.....

지난주 스타킹에는 간만에 게스트로 소녀시대가 보였다. 실제로는 언제 녹화되어서 이제서야 튀어 나온건지는 알 수 없지만... 암튼 출연~ 문제(?)는 소녀시대 출연분을 제작진에서 너무 재활용 해놓았다는 것이다. 스타킹에서 흔히 사용되는 있지도 않은 게스트 편집으로 낑겨넣기가 너무 지나쳐서.....

언제부턴가 관심 가는 혹은 재미있는 출연자가 나오는지는 큰 의미가 없이, 그냥 그냥 보게 되는 스타킹... 이유는 바로 게스트로 나오는 티아라! ^^ 요즘 거의 매주 볼 수 있는데, 덕분에 그것만으로도 스타킹을 보는 이유가 된다. ^^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큐리, 소연, 보람은 거의 ..

지난주 스타킹(21일)에 나온 모 출연자 부분을 보면서... 왜인지 좀 논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후로 지금까지도 전혀 어디서도 그에 관한 언급을 볼 수가 없어서 조큼 이상하다. 그동안 스타킹에서 여러 논란이 있었던 것들을 생각하면, 지난주 스타킹 장면들은 당연히 화제(?)가 될만..

근래 스타킹에서 티아라의 활약을 보면 이전과 비교해서 꽤 인상적이다. 기존에도 물론 걸그룹이나 여자 연예인 게스트로 나오고, 출연자들과 같이 무대를 하기도 하고 사이 사이 카메라가 얼굴 잡기도 했지만, 근래의 티아라만큼 질이나 양에서 인상적인 경우가 없던 것 같다. 근래 거의 개근 수준으..

여러가지 논란도 많았고... 내가 봐도 문제가 여러개 보이고... 프로그램 자체가 변질된 지 오래인 스타킹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래 들어서 왜인지 참 즐겁게 보고 있다. 이유는 역시 티아라! ^^;;; 여성 게스트 아니, 걸그룹 게스트들은 그동안 계속 있어 왔지만 요즘의 티아라처럼 거의 고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