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쳐다보는데 문득!

요즘 참 아쉬운 활약의 티아라... - SBS스타킹100130

베리알 2010. 1. 31. 20:58

 

 

 

 심드렁하던 SBS스타킹을 근래 챙겨 보게 만들었던 일등공신은 단연 티아라였다.

 하지만, 요즘 들어선 그 이유 자체가 희미해 지고 있어서 스타킹 보는 맛이 덜하다.

 게스트 출연 빈도도 좀 줄어든 느낌인데다가, 거의 매주 다양한 코너에서 여러 활약을 보여 주던 게

엊그제같은데 근래에는 이렇다할 활약은커녕 참여도 보기 힘들다...

 신곡 활동도 있겠고, 멤버들 컨디션이 나빠보이기도 하고,

다른 방송사 고정출연도 영향을 끼치는 것 같고... 암튼 복잡하겠지.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원래 잘 나오던 멤버들이라면 은정-효민-지연...인데,

지연양이 드라마 촬영 때문인지 은정양과 효민양이 주로 보인다.

 

 

 게다가, 인원이 줄어 들면서 비중도 줄어 들었는지,

 근래에는 별다른 활약도 진행도 없고,

이렇게 게스트석에 있는 거 카메라에 잡히는 빈도도 줄고...

 

 

 안색이 안 좋아 보이던 효민양...

 그러고보니, 소연양은 한에 눌려서 입원했던가 음...

 

 

 원래(?) 이런 자리에는 티아라 멤버들이 나와서(특히 은정양) 열심 열심 활약을 해줘야 하는데...

 

 

 애프터스쿨이야 그렇다쳐도(이 화면에는 안 보이지만 맨 왼쪽),

김종민의 개그에 밀린 건지... ^^;;;

 

 

 가만히 있어도 징징현아? ^^

 남지현양 어서 빨리 뭐 예능같은 거라도 고정 하나 따서 TV에서 마이 봤으면 좋겠다.

 

 암튼 프로그램 자체가 이미 별 재미나 매력은 물론,

온갖 구설수에 거의 막장 진행을 보여주지만 그래도 그런걸 다 뛰어 넘어서

보게 만들던 티아라인데... 그 매력의 티아라가 요즘 뜸하다 보니 스타킹 자체도 흥미가

팍~ 떨어지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