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쳐다보는데 문득!

의외로 조용히 지나간 지난주 스타킹 하트 골반 - SBS스타킹091121

베리알 2009. 11. 24. 18:44

 

 

 지난주 스타킹(21일)에 나온 모 출연자 부분을 보면서... 왜인지 좀 논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후로 지금까지도 전혀 어디서도 그에 관한 언급을 볼 수가 없어서 조큼 이상하다.

 그동안 스타킹에서 여러 논란이 있었던 것들을 생각하면, 지난주 스타킹 장면들은 당연히

화제(?)가 될만했는데...

 

 생각해 볼 수 있는건 두가지.

 하나는 이제 그런 정도(?)는 지상파에서 아무런 이야기거리가 안 되는 세상이 되었다는 거...

 다른 하나는 스타킹의 시청률이 낮아진 것은 물론이고, 시청자뿐 아니라 네티즌, 보통 대중들

모두에게 잊혀지는 무관심 프로가 되고 있지 않을까 하는 거...

 과연 진실은?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바로 이런 장면들...

 단순히 맨살이 아니라서 괜찮은 걸까?

 핫팬츠였다면 달랐을까?

 

 그동안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아무리 바지를 입고 있다고 해도 이렇게 대놓고 TV에 엉덩이를 정면으로 들이대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에 관한 얘기는 전혀 찾을 수가 없어서 참 이상하다.

 나만 이상한가? ^^;;;

 

 (물론, 이런 장면이 나빴다라는 의미는 아니다.

 난 내용으로 막장인 드라마들이 판을 치는 TV 환경에서, 노출이나 뭐 그런 걸로

어설프게 선정성 논란이 일어나는걸 보면 한심스러워서 혀를 차니까...)

 

 

저 출연자의 등장을 보고 샤이니의 모 멤버가 보인 반응...이다. ^^;;;

 

 

 이런 장면들이 내내 되풀이 되고,

저렇게 강조까지 되며 지나갔는데... 너무 조용해서 이상하다. ^^;;;

 

 

 이 장면이 지나고 나서 게스트들이 저 출연자의 나이를 맞추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야말로 실소가 나왔다. 뒤에 저렇게 나이를 커다랗게 보란듯이 붙이고 있는거 보이는데,

그 상황에서 나이 맞추기 놀이라니... ^^;;;

 

 

 암튼 이런거 저런거 떠나서 정말 대단하긴 했다.

 저런 몸매 만들고 유지한다는게... 내 취향은 아니지만. ^^;;;

 

 

 당연히 출연자들도 배워 보는데...

 언제나처럼(?) 티아라에서는 은정양이 참여했다.

 

 다른 부분에 있어선(예를 들어 댄스) 효민양이나 드물게 지연양 등도 참여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몸을 쓰는 일(!)은 은정양의 독차지다. ^^

 

 

 은정양 몸매도 볼수록 참 매력적이라 마음에 드는데... ^^;;;

 

 

 대놓고 몸매 자랑, 그것도  브래지어 수준의 탑으로 상체만 가리고...

 역시 다리의 살결을 드러내지 않아서 괜찮았으려나? ^^;;;

 

 

 게스트들이 짝을 이뤄 동작을 연습하는데...

 은정양의 상대 눈초리가 심상치 않은득? 어딜 보는 겐가? ^^;;;

 

 

 역시나 은정양 좋다... ^^

 

 

 스튜디오의 구조... 객석(?)의 사람들 숫자는 그때 그때 달라진다.

 

 어쩔 때는 대충 사람들이 있어 보이다가도,

어쩔 때는 휑~하기도... ^^

 

 

 ...이건 유명한 전래 동화(^^;;;), 내 다리 내놔~의 패러디였으려나? ^^

 

 

 이 장면을 처음 봤을때 정말 놀랐다!

 설마 은정양 상의만 입고 나온겨!?!?

 

 

 ...물론, 그랬을 리가 없다!

엄연히 바지를 다 입고 있는... 안심이 되면서도 뭔가 아쉬운 복잡한 기분이? ^^;;;

 

 

 그 때문에,

이후로도 왜인지 저렇게 화면에 은정양 잡히면 나도 모르게 두근두근...? ^^;;;

 

 

 곰태우의 굴욕!

 

 옆의 사람들과 곰태우의 차이는 곰태우와 칼리의 차이에 비하면 그야말로 새발의 피다.

 겨우 그 정도 차이로도 거인 게스트로 명성을 누렸던걸 생각하면,

칼리를 앞에 놓고 있을 때 사람들의 심리적인 압박감은 어마어마 했을득... ^^

 

 

 뻥~소리를 기대(?)하며 다들 조심스러워 하는 장면인데,

그 모습을 자세히 보면 꽤나 흥미롭다.

 

 여성 게스트들은 꺄아 꺄아~하면서도 행여라 그 장면 놓칠세라 열심히 보고 있는데,

화면 가운데서 옆으로 돌아 아예 웅크리고 숨은 게스트는 바로 최한빛이다.

 다른 여자 게스트들과 너무나 다른 반응... 단순히 겁이 많아서인가, 아니면 트랜스젠더라서인가? ^^

 

 

 장서희를 닮은 서울대 싼티...

 요리나 뭐 그런 목적으로 나이 지긋하신 여성분들이 한복을 입고 나오는 경우를 제외하고,

스타킹에서 젊은 처자들이 한복을 입고 나오면 거의 99%는 한복 벗어 던지면

안에는 노출 있는 복장이 등장한다. ^^;;;

 

 

 왜인지 싱하 짤방 표정 느낌인데... ^^;;;

 

 

 요즘 최고의 화제 프로그램인 롤러코스터에서 나레이션을 맡은 전직 스컬리의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