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쳐다보는데 문득!

티아라가 있어 즐거운 스타킹 2 - SBS스타킹091107

베리알 2009. 11. 9. 12:57

 

 

 

 근래 스타킹에서 티아라의 활약을 보면 이전과 비교해서 꽤 인상적이다.

 기존에도 물론 걸그룹이나 여자 연예인 게스트로 나오고,

출연자들과 같이 무대를 하기도 하고 사이 사이 카메라가 얼굴 잡기도 했지만,

근래의 티아라만큼 질이나 양에서 인상적인 경우가 없던 것 같다.

 

 근래 거의 개근 수준으로 나오고 있는데다가,

 각종 무대에는 병풍부터 주역까지 자주 등장하고 있고,

(비록 재활용 장면이 많다고 해도) 사이 사이 앉아 있는 티아라 잡는 장면도 많고...

 

...그래서 그 맛에 스타킹 본다! ^^;;;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꼬마 닉쿤을 보고 흐믓해 하는 은정양인데...

덕분에 나는 그런 은정양 보면서 흐믓~ ^^;;;

 

 뭐, 실제로 꼬마닉쿤을 보면서 저런 표정을 지었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지난주 아니 이제 지지난주군.

 암튼 레이싱걸~이후로 급격하게 귀엽게 보이는 지연양...

 무대에서의 허벅지(^^;;;) 효과까지 더해져 요즘 부쩍 이뻐 보인다. ^^

 

 

 처음 보다가 그야말로 깜놀했던 장면...

 물론, 아무 장면도 아니다. 그냥 쟈켓(?)을 고쳐 입는 장면일뿐...

 안에도 물론 옷이다. ^^;;;

 

 

 이날 은정양을 보니,

폭렬헌터의 모 캐릭터 코스프레를 해도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

 

 

 어딘가의 무대 시간과 겹쳐진 탓일까?

 이날 티아라들은 전반적으로 화장이 너무 강렬한 인상... 특히 효민양의 경우는

지나칠 정도였다. ^^;;;

 

 

언젠가 폭렬헌터 코스프레 원츄! ^^

 

 피부 상태도 안 좋아 보이고...

 요즘 워낙에 빡세게 돌리는 데다가 효민양은 야생 버라이어티까지 하고 있어서

더욱 힘든가 보다. T T

 

 

 암튼 스타킹의 타이라 출연은 그냥 좋을 뿐이지만,

아쉬움이 있다면 역시 특정 멤버들만 나온다는거...

큐리, 소연, 보람은 거의 보기 힘들고 나와도 그냥 병풍... ^^;;;

 

 

 실제로는 무척 어린 지연양인데,

그런 느낌이 안 든다. ^^;;;

 

 

 언제나 계속되는 스타킹의 재활용 편집...

 이 장면은 이날 내 기억으로만 3번이나 나온 장면이다. -.-;;;

 

...은정양이 귀여워서 그냥 봐주긴 하지만.

 

 

 트로트 서포트에 이어,

천하장사 서포트까지... ^^

 

 

 언제나 가장 적극적인 은정양!

 바로 안무 이어 들어 간다. ^^

 

 

그러나 가끔 그 적극성이 튀기도 한다.

다음을 위해 자리로 돌아가려는지 슬쩍 화면에 등장했다가

바로 도로 나가는 장면... ^^

은정양 귀엽삼~ ^^

 

 

 씨름을 위해 입은 옷이 왜인지 잘 어울린다. 역시 아이들이라? ^^

 

 

 효민양 상태(?)를 고려했는지,

이날은 언제나처럼 은정양을 주로 잡고

그리고 지연양도 마이 잡았다. ^^

 

 

 오호, 폼이... ^^

 

 

 놀라는 표정도 귀여운 은정양~ ^^

 

 암튼 요즘 스타킹은 은정양의 재발견~ ^^

 

 

이하얀의 에피소드를 들으며 이런 표정을 짓는 지연양...

같은 연예인이고 보면, 이하얀의 그런 이야기들이 완전히 별세계의 환타지나,

남의 이야기로만은 들리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언제나 열심 열심 은정!

 이하얀 다이어트도 열심히 배운다! ^^

 

 

 언제나 문제인 스타킹의 마무리...

 

 그래도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3명이나 알아볼 수 있으니!

 나머지분들은 이제 이번주나 다음주 그것도 아니면 머나먼 훗날

시간 땜빵으로 등장하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