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만화나 소설 등의 작품 자체를 보는 것도 물론 재미있지만,그런 작품들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감상을 보는 것 역시 나름의 재미가 있는 일이다. 그리고 어떤 의미로는 재미 이상의 유용함을 얻기도 하고... 물론, 남의 이야기라는 게 내가 꼭 다 공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이상한 아집의 평론가들이나 이상한 유행에 빠진 평론가 또는 그들을흉내내는 선무당 등등... 위험한 지뢰들도 가득하지만, 세상에 안전하고좋기만 한 것이 얼마나 있기는 한지... ^^ 근래의 크리에이터들의,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만화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그런 책이 출시가 되었다. 설명을 보니, 저런 연재를 하는 플랫폼이 있고 거기 올려져 있는 내용을 이렇게책으로 내놓은 것 같다. 단지... 난 여기 나오는 "이 시대 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