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가히 역대급 걸그룹 인기 시대이고... 분명 매력적인 곡들도 있지만... 내 취향에서 보자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대이기도 하다. 이렇게 세고, 저렇게 튀고 이런 컨셉과 노래들만 가득하지, 정작 걸그룹에 기대할 수 있는 소녀적 감성은 사라져 있어서... 그나마 몇몇 가능성을 보여주던 경우들도 있었지만, 기대를 했던 첫사랑(걸그룹 이름... ^^)도 다음 곡에선 좀 다른 방향이 강해져서 아쉬웠는데...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완전 취향 저격의 노래가 등장! 그것이 바로, 아일리원 (ILY:1)의 별꽃동화 (Twinkle, Twinkle)였다. 아일리원 - 미니 1집 A Dream of ILY:1 [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 -그래서 바로 구입한 앨범... 이번에 데뷔한 애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