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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큼 흥미로웠던 블루레이 - 엣지 오브 투모로우 (Edge of Tomorrow, 2014) [블루레이]

[엣지 오브 투모로우 (Edge of Tomorrow, 2014)] [블루레이] 한주마다 기대작이 나오고 있는 성수기(?), 지난주에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나왔다면 이번주에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나왔다! 국내에는 블루에이가 2D판, 2D + 3D 오링 케이스판, 2D + 3D 스틸북 케이스판. 이렇게 3종류로 나..

흥미진진한 명랑속물성공기! - 엣지 오브 투모로우 (Edge of Tomorrow, 2014)

[엣지 오브 투모로우 (Edge of Tomorrow, 2014)] 보고 싶던 작품이긴 한데(무려, 에밀리 블런트가 주연으로 나오잖아! + +), 사람 일이라는 게 생각대로 바라는대로 이뤄지지 않는 게 현실... 그래도 우찌우찌하다 보니 간신히 볼 수 있었다. 역시... 우는 남자 대신에 이걸 봤어야 했어. T T 알려진 ..

새로울 게 없지만 신선하고, 구멍송송이지만 매력적인 SF영화 - 루퍼 (Looper, 2012)

[ 루퍼 (Looper, 2012) ] 근래 화제의 영화라면 단연 맥코리아(가 되어야 한다)라고 생각하지만, 상영을 시작하기는 하는데 상영관도 드물고 시간도 참 거시기하고, 그래도 기를 쓰고라도 보러가려고 벼르는 중...에, 우연한 타이밍이 발생하여, 진행 중인 화제의 영화인 루퍼를 보게 되었다. ..

독거노인이 될뻔한 킬러의 알콩달콩 로맨틱 코미디! - 와일드 타겟 (Wild Target, 2010) [블루레이]

[ 와일드 타겟 (Wild Target, 2010) ] [블루레이] 다른 사람도 아니고 에밀리 블런트의 주연 작품이라 극장 개봉 때 보고 싶었지만, 상영관 부족과 짧은 개봉 기간으로 놓치고 말았던 작품인 와일드 타겟... 그리하여 어느날 영국에서 주문하는 김에 영국판 블루레이를 구입해 보았으나, 아뿔싸! ..

영국 아마존과의 승부! 절반의 승리... - 와일드 타겟, 선샤인 클리닝 [블루레이]

영국 아마존에 주문할 게 있어서 하는 김에 살 게 뭐 있나 이참에 뒤적뒤적... 그러다가 발견한 게 바로 얼마 전 극장에서 보고 싶었으나 못 보고 넘어갈 수 밖에 없었던 와일드 타겟! 그리고 기왕에 에밀리 블런트 출연작 블루레이를 더 찾아서 발견한 게 선샤인 클리닝! 두개 합쳐..

역시 역할을 잘 맡아야 한다! - 컨트롤러 (The Adjustment Bureau, 2011)

컨트롤러 (The Adjustment Bureau, 2011) 배우로서 영화제에서 상을 받는 작품이나 흥행작 등에 출연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그 배우가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작품에 출연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다시 들게 한 작품이 바로 이 컨트롤러였다. 여주인공 엘리스를 맡은 ..

왜인지 추억을 자극하는 SF영화 - 컨트롤러 (The Adjustment Bureau, 2011)

컨트롤러 (The Adjustment Bureau, 2011) 역시나 영화 예고편 외에는 사전 정보가 전혀 없이 보게 되었는데... 영화 홍보를 낚시로 했다는 이야기를 어느 정도 납득할 만큼 분위기가 달라도 너무 달랐다. 예고편 등의 홍보를 보면 국가나 초거대 조직을 상대로 벌이는 음모와 액션의 영화 같은데, 실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