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티시 6

자나 깨나 기다렸던 블루레이!!! - 비리브먼트 (Bereavement, 2010)

비리브먼트 (Bereavement, 2010) 보통 블루레이를 열렬하게 기다리는 영화들은 극장이나 DVD 등 다른 방법으로 영화를 보고, 그 감동(!)을 블루레이로!...라는 심정으로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예외도 있으니... 예를 들어 기대하는 여배우의 작품인데 한국에서는 상영하지 않았다던가 하는 식의 경우..

이도 저도 아닌 페티시 영화 - 써커 펀치 (Sucker Punch, 2011)

써커 펀치 (Sucker Punch, 2011) 사실 포스터를 보고 이렇게 기대를 했던 경우도 드물었다. 극장에서 나오다가 한쪽 벽을 장식한 커다란 포스터에 여배우들이 저런 코스츔으로 한판 판타지 액션을 벌일 것 같은 분위기는 그 자체로 강렬한 페티시를 뿜어 냈으니까. 하지만, 기대와 달리 이후 나오는 평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