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5

익숙한, 하지만 그리운 감성 - 은하의 죽지 않는 아이들에게 1 외

이러다간 집안의 공간이 질량 수축을 시작해서 이공간이나 블랙홀을 만들 것 같은 암담한 상황임에도... 역시나 끊을 수 없는 실물 구입 덕후의 나날. 진작 구입하고 다 봤음에도, 이렇게 소개할 타이밍을 놓쳐 넘어간 녀석들은 어쩔 수 없고, 운 좋게 타이밍에 걸린 녀석들 중 일부를... ^^ [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www.aladin.co.kr과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 -지금, 만화 10호 - 판타지 + 만화 -제목에 보이는 것처럼, "지금, 만화"라는 제목으로 나오는 책의 10호다. 직접 보니 잡지도 아니고 부정기간행물인지 뭔지 싶은 책인데... 만화를 다루는 이런 저널 모음 성격의 책을 보고 싶긴 했는데, 그동안 이 책이 다루던 것들이 무슨 젠더, BL 이런 것들도 있어서 요즘 유행하는 그런 부류(..

이것은 상술인가 업그레이드인가 ^^;;; - 강철의 연금술사 : 4컷만화, 씨네21 No.1196 : 2019.03.19

근래 구입한 책들 얘기를 줄줄 했으면 좋았을텐데... 진도가 너무 안 가는 책들이 끼어 있어서 결국 이렇게 간략한 수다에 그치고 말았다. ...사실은 이번 주말에 생각지도 못한 재난이 습격을 한 덕분에, 계획의 상당 부분이 틀어지고 무엇보다 피로도 감소가 별로 진척이 못 되어 이 이상..

300만 돌파를 축하하며!!! - 마녀 (The Witch Part 1 - The Subversion, 2018)

제목 그대로! 기분 짱짱!! ^^ 100만 좀 넘었을 무렵에 연이어 덩치 있는 최신작들 개봉하고 상영관 주는 거 보면서 과연 200만 가까이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오히려 뒷심을 발휘하며 계속 야금야금 관객수를 올리더니, 결국 무려 300만을 돌파! 후속작 보기 위해 ..

진짜 진짜 간만에 구입한 영화 주간지 - 씨네21 No.901 2013.4.23-4.30

아무래도 그나마도 만만치 않던 최소한의 생계조차 나날이 하향화되다보니, 언제부턴가 구입 빈도수가 극도로 줄어든 영화 주간지. (이게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 모 영화 주간지가 예전에 폐간했는데...) 지난 주, 아이언맨3를 보고 나서 하앍하앍거리며 간만에 영화 주간지를 구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