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20

김병욱PD, 동거 가지고 비겁한 변명은 하지 마세요 - MBC지붕뚫고하이킥

근래 참 즐겁게 보고 있는 하이킥... 그런데, 어제 참 황당한 기사가 나왔다. '지붕킥' 인나-광수가 동거중? "아닙니다" http://news.nate.com/view/20091207n08716?mid=e0103 ...내용은 극중 캐릭터인 광수와 인나 커플에 대해서, 김병욱PD가 동거는 아니라고 이런 저런 변명을 가져다 붙이는 것인데... 한마디로 사족이..

남녀탐구생활 첫눈편? ^^ - MBC지붕뚫고하이킥091204 61회

기복은 좀 있더라도 암튼 기본 재미는 보장해 주는 하이킥... 오늘 방송을 보다 보니, 왜인지 요즘 대인기인 케이블 프로그램인, 롤러코스터의 남녀탬구생활 코너가 생각났다. 첫눈이 내리는데 본의 아니게 같이 있게 된 지훈과 정음... 이들의 로맨스는 둘째치고, 첫눈이 내리는데 두 사람의 반응을 보..

진정한 현실 반영 장르, 시트콤... - MBC지붕뚫고하이킥091125 55회

영화나 드라마, 노래 등등... 사실 모든 예술이 다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현실을 반영한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누구보다 빠르고 누구보다 직설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게 바로 시트콤이 아닐까. 영화나 노래 등 기타 예술에선 아무래도 딜레이가 생긴다. 순간 순간 바뀌는 세상에서 기획에서 제작, 이..

너무나 순수해서 슬픈 아이, 정해리... - MBC지붕뚫고하이킥091123 53회

작품 초기 하이킥을 그만 볼까...라는 심각한 고민까지 하게 만들었던 정해리... 그러나, 에피소드를 거듭하면서 나름대로 캐릭터 구축이나 설명이 확실히 되고 있고, 또 그런 것들이 작품의 재미를 늘려 주기에 나름대로 매력을 갖춘 캐릭터가 되고 있다. 그런데 오늘 방영분을 보니... 나름대로 봐줄..

하이킥을 보다 최근에 알게 된 사실... - MBC지붕뚫고하이킥091123 53회

지붕 뚫고 하이킥을 1회부터 여태까지 보았는데... 편수로 무려 50 여편이나 되는데... 그동안에 전혀 눈치 채지 못 하고 있다가, 얼마전 인터넷 서핑 중 어디선가 알게된 사실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MBC에 있습니다 ] 극중 준혁의 친구이자 황정음의 스토커(!)로 나오는 ..

유인나도 슬슬 캐릭터 정립에 들어가는? - MBC지붕뚫고하이킥091109 43회

현재까지 하이킥의 꽃다운(^^) 처자들이 3명 나오는데, 그중 황정음은 떡실신녀 등으로, 신세경은 청순 글래머 등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지만, 나머지 한명은 듣보잡에 가까운 상황이다. 지인들에게 확인해 보니,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해봐야 캐릭터 이름도 모르고 그저 정음이 친구나 라면머..

그제 하이킥에서 눈물(!)을 흘렸던 장면 - MBC지붕뚫고하이킥091023 32회

지난 금요일... 하이킥을 보다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번 눈물과는 의미가 다른 눈물을... T T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MBC에 있습니다 ] ...보는 것처럼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옷자락이 딱 목 앞에 붙어 있다. 한마디로 일부러 붙였다는 야그... 이게 아마 예전에 세경양 가슴이 살짝(?) 드러났던 장면이 있..

어제 하이킥에서 눈물(!)을 흘렸던 장면 - MBC지붕뚫고하이킥091012 25회

점점 더 재미에 가속이 붙고 있는 하이킥. 어제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보다가 나도 모르게 감동의 눈물(?)을 흘렸던 장면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MBC에 있습니다 ] ...바로 이 장면! 신세경짱! 하이킥 제작진짱! ^^;;; 확실히 이 구멍 설정은 제작진이 노리고 만든 듯 하다. ..

현재까지 지붕 뚫고 하이킥의 매력은... - MBC지붕뚫고하이킥090908 2회

나름대로 전설의 시트콤인 거침없이 하이킥... 그 하이킥을 잇는 시트콤이 최근 시작했다. 과연 멜로순재나 방귀순재가 야동순재를 대체할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하다. ^^;;; 현재까지 방영된 내용을 보면 아직까진 눈길을 확 잡지는 못 해도, 나름대로의 매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 같다. 그래도 그중..

베이지의 지지리도 좋지만, 더 좋아하는 이시영의 지지리

얼마 전에 새 (미니) 앨범으로 돌아 왔던 가수 베이지. 사실, 그 전 앨범은 취향이 아닌지라 그닥 관심을 갖지는 않았었다. (내츄럴 본 퍼펙트 음치인데다가, 음악적 지식이나 열정이 Zero인지라 노래는 그냥 들어서 좋으면 그걸로 그만이고 들어서 별 반응이 안 오면 그걸로 그만일뿐, 그것이 해당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