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쳐다보는데 문득!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기상캐스터 학대를 중단하라! - MBC 이브닝뉴스 121109

베리알 2012. 11. 10. 08:19



  사장을 따라 열심히 막장으로 가속하는 MBC...


 개선 아니, 처리해야할 막장 상황이 한둘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별 어려움 없이

별 노력도 없이 당장 처리가 가능한 이 Show를 좀 때려치웠으면 좋겠다.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해당 방송사에 있습니다 ]

-그건 바로, 이 이브닝뉴스에서의 기상캐스터 학대의 현장!!!


-어제는 이현승 기캐가 안 나오는 날이라, 이문정 기캐가 이브닝뉴스에...



-MBC의 일기예보를 꾸준히 보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이문정 기캐는 최근 감기에 (된통) 걸린 듯한데... 그런 상황에서도

이 날씨에 이 밖에서 저런 Show를 위해서 저렇게 시키는 건 너무하지 않나? --+



-안 그래도 코맹맹이 소리가 눈에 띄게 들리는 게 며칠 되었는데,

그 상황에서 어제 이런 Show까지 시키고 나니, 몇시간 뒤의 뉴스데스크에서는 더 심해져서... -.-;;;


-아니, 애초에 이런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Show는 좀 집어 치우라구!!!


-이렇게 한다고 날씨 정보가 더 잘 전달되는 것도 아니고,

기캐들 보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우중충한 조명으로 테러를 하는 것이고,

기캐들이 화면에 나오는 시간도 팍 줄어 있고...

도대체 어떤 머저리가 이런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Sjow를 기안하고 승인한 건지???


-이거 하려면 아예 MBC 사장실과 간부실을 노천으로 옮기고,

일부(?) 세력들의 음해(???)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방송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MBC 사장과

간부들이라는 걸 현장감 넘치게 세상에 알려 보던가?

 누가 이런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거 하자고 하면, 옆에서 말리고 그래야 하는데...

 현재의 MBC의 막장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다.


-암튼!!! MBC는 기캐들에 대한 학대 행위를 중단하라!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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