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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강지영양이 빛났던 스골 - KBS2스타골든벨100619

베리알 2010. 6. 26. 08:42

 

 

 

 얼마전 크게 개편을 했던 스타골든벨...

 개편된 모습도 마음에 안 들고 재미도 없고,

MC들이라고는 참 어디서 어떻게 모았는지 참 거시기하기까지 했던지라,

그후로 아예 안 보고 있었는데... 카라가 나오다는 소식에 간만에 좀 보았다.

 개편한 게 엊그제인데, 그 사이에 또 변화가 있었다. 그리고 재미있는 건 그 변화는

기존의 스골과 닮았다는 거...

 

 게스트 숫자가 팍 늘어났고, 배치도 이전 스골을 연상케 하는  배치 등등

여러모로 왜 개편한거야?...라는 질문이 안 나올 수가 없게 되어 있다.

 교복(?) 디자인이 달라졌다는 거 정도가 개편의 결과?

 아, MC들이 마음에 안 든다는 점도 있구나.

 

 암튼 도대체 이럴 거면 왜 개편했는지 모르겠다.

 팍팍 나락으로 떨어지면 좀 더 정신을 차릴려나...

 

 근래 카라의 모습을 보면, 다른 멤버들이 안 이뻐졌다는건 아니지만,

역시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강지영양이 빛나는 게 느껴진다.

 이날 스골도 예외가 아니었다. ^^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KBS에 있습니다 ] 

 유치한 이야기에 난감해 하는 강지영양...

 

 

 나이가 나이인지라, 귀여운 척을 해도 얼마든지 귀엽다. ^^

 

 

 17살... 현존 아이돌 그룹들의 막내 라인의 한명이다.

 

 

 카라만 해도 다른 멤버들이 20대라니, 세대차이는 당연지사!

 

 

 말이 6살이지, 규리와 승연이 초등학교 들어갔을 때,

아직 세상에 나오지도 못했을 강지영양... ^^;;;

 

 

 니콜이 카라의 막내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

 

 

 언니들에 비해 체력적인 여유가 있는 강지영양...

 

...다 한때의 젊음이다. ^^;;;

 

 청춘불패 때문일까? 이렇게 카라가 한자리에 모인 경우,

다른 멤버들이 쌩쌩하다는 건 아니지만, 구하라양이 특히 피곤에 쩔어 있는 게 보이는 때가

많아서 안타깝다.

 

 

 역시 박규리... ^^;;;

 

...일단 당장 키만 해도 응? ^^

 

 

 그래도 박규리는 카라의 무대에서도 여신귤의 미모를 뿜어주고 있고,

예능에서는 한술 더 뜨는 진짜 여신귤로 이렇게 이미지 메이킹 확실하고...

 

 아이돌 그룹 리더치고 꽤나 존재감이 있는 편이다.

 

 출연자인지 게스트인지도 늘었고, 앉는 의자가 책걸상이 되었다 뿐이지,

이전 스골 분위기로 회귀한 스골... 뭐하러 개편했는지 참.

 

 강지영이 치고 올라와도 구하라 아직 죽지 않아! ^^

 

 

 얼마전 케이블 모 연예뉴스에서 아이돌 랭킹 중,

아이돌 최고의 개미허리로 선정된 구하라...

 

 

 피곤에 쩔은 표정이 안쓰럽다. T T

 

 

 녹화 중 조는 홍수아와 강지영...이 아니라,

우연히 둘다 눈을 깜빡이는 순간이다. ^^

 

 

 괜찮았던 여자 진행자 의상... ^^

 

 

 암튼 왜 개편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개편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옛날 스골 분위기를

다시 내고 있는지 참 황당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