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쳐다보는데 문득!

어제 인가 잡설들 1 - SBS인기가요090927

베리알 2009. 9. 28. 09:35

 

 

 

 지난주는 이번주에 추석 연휴로 인해 결방되는걸 고려해서인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3사가 비교적 골고루 신인들을 보여줬던 무대들이었다.

 

 인가에서도 뮤뱅이나 음중에 나오지 않았던 신인이 나왔는데,

예전 스친소에 나왔던 인물이기도 하고, 카라의 막내 강지영양의 사촌 언니로 알려진

NS윤지... 무대 느낌은 음? ^^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지난번 떼거리 등장+개별 등장...으로 MC를 지원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김태우 혼자서 계속 하연주양과 MC를 보았다.

 여러 개그도 펼치고... 암튼 나름 재미있었다.

 

 

 색다른 무대 스타일을 보여준 미스에스.

 랩퍼들은 앉고 보컬은 서고...

 오른쪽에 계신 분은 설마 이누야샤 코스프레? ^^;;;

 왼쪽부터 가슴, 머리 왼쪽 어깨 등에 저렇게 털(?)을 붙이고 나왔다.

 

 원래 미스에스는 어제 출연진 목록에는 없었는데 갑툭튀로 등장했다.

아마 DJ조인가 하는 팀 대신 나온듯 하다.

 가끔씩 목록과 다른 이런 갑툭튀 가수들이 나온다.

 

 

 리더의 탈퇴로 새 멤버를 영입하고 컴백한 가비엔제이.

 자리 배치 순서는 그대로이다. ^^

 새 멤버는 가비엔제이 스타일(?)에 위화감이 없는듯...

 

 

 귀여운 아이돌들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날려 버린 이날 디지털 음원 차트...

 태군이 나왔다. -.-;;;

 

 그래도 근래 들어서 부쩍 디지털 음원 차트 진행이 재미있어 진 것 같다.

 작가가 바뀌었나?

 

 

 한영의 다리 자랑! ^^;;;

 

 

 금요일 뮤뱅에서 이런 스타일의 옷을 입었다가 음중에서 바뀌었길래

태클이라도 들어왔나 했는데, 인가에서도 이렇게 입었다.

 그야말로 만화적 몸매를 보여주는 한영과,

그걸 잘 살려 내는 엄한 상상을 불러 일으키는 의상... 마치 셔츠만 걸친 처자를 연상케 한다. ^^;;;

 

 백댄서들도 의상이 과감한 편이다. 앞단추는 거의 다 풀고 있다.

 

 

 토요일 초콜릿에서 거의 커밍아웃(!!!)을 했던 테이!

 정말 재미있었다. ^^;;;

 뭐, 이 캡쳐와 상관 없는 내용이지만...

 

 

 지상파 최초의 데뷔를 한 NS윤지(엠카에만 나왔었다).

 예전에 MBC의 스친소에서 나왔었고, 카라 막내인 강지영양의 사촌 언니라고 했던 것 같다.

 

 

 강지영양도 눈이 큰데, 이쪽도 눈빛이 아주 그냥... ^^;;;

 

 

 과감한 퍼포들을 거침없이 보여준 무대...

 여성 신인답지 않게 과감한 퍼포들을 차분하게 보여준 점이 인상적이었다.

 노래나 좋으냐 어쩌냐는 차치하고...

 

 

 이런 점프도~ ^^

 

 

 암튼 무대 한번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노래가 그닥 끌리진 않았던 것 같다.

 

 

 티아라의 무대...

 전날 태군 혼자 지원 했었는데,

다시 초신성이 돌아왔다.

 

 

 카리스마 있는 은정양의 모습~ ^^

 생각해 보니 은정양 파트 가사에 짧은 머리 어쩌구가 있어서 이렇게 머리를 짧게? ^^;;;

 이날은 비교적 양호했던 코디였던듯...

 

 

 하루만에 보글머리를 버리고 원래 헤어스탈로 복귀한 소연양... ^^

 

 

 여전히 무거워 보이는 귀걸이를 한 지연양...

 이날 지연양이 카메라 마음에 들었는지 마이도 잡아 주었다.

 

 가요프로들 보다 보면 뭐랄까 그때 그때 다른 카메라의 사심이 느껴질 때가 있다랄까. ^^

 

 

 역시 남정네들이 저렇게 마무리 하니 뽀대가 안 난다.

 

 

 바쁘다 바빠 니콜~

 이번 마이티 마우스 TV 무대 피쳐링은 거의 도맡아 나오고 있다.

 

 김태우 무대 백댄서와 마이티 마우스 무대 백댄서가 겹치던데,

잽싸게 옷 갈아 입고 또 나오는 거겠지. 이쪽도 바쁘다 바빠~ ^^

 

 

 이쪽도 바쁘다 바빠! ^^

 정음양 지원 나온 티아라의 효민과 은정.

 

 

 볼수록 매력 있는 효민양...

 

 귀여운 척 하는걸 어색해 하는 것도 은근 매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