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an 5

수퍼히어로의 대명사인 수퍼맨과 배트맨 - 슈퍼맨 배트맨 공공의 적 (Superman/Batman Public Enemies)

지금 이 순간에도 내가 모르고 있는(그리고 까먹고 있는)수퍼 히어로는 아마 셀 수가 없을 것이다. 오랜 역사를 거치며 계속 리뉴얼되는 수퍼 히어로들처럼, 그들의 인기나 지명도도 계속 변화가 있다. 하지만, 개인의 취향이나 일시적인 요동을 떠나서 수퍼 히어로의 대명사라고 할 정도..

돌비 애트모스의 마지막 상영을 보고 나서... -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 2013)

오늘로, 메가박스 M2관에서 돌비 애트모스로 상영되는 맨 오브 스틸은 끝이다. (메가박스의 모든 상영관을 다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 내일부터는 월드워Z가 M2관으로 온다. 그리하여... 오늘은 (메가박스에서의) 돌비 애트모스로 맨 오브 스틸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다. 그래서....

새로운 수퍼맨 영화, 맨 오브 스틸을 보며 가져보는 기대들 -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 2013)

맨 오브 스틸이 흥행하기를 기대하고 있는데... 흥행과 관련한 소식들을 보면, 적어도 다음 편 못 만들까봐 눈물을 흘리진 않아도 될 것 같아서 참 기분이 좋다. ^^ 일단 이 정도로 시작을 했으면, 설사 예상보다 빨리 폭락을 하더라도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고... 이번 맨 오브 스틸의 흥행..

수퍼맨 기원 3종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 - 수퍼맨: 시크릿 오리진 (Superman: Secret Origin) 외

그 오랜 역사나 제작 시스템 덕분에, 때마다 리셋과 새로운 기원을 준비하는 수퍼히어로 코믹스... 사실 시대의 변화를 반영해, 변화하는 시대상을 반영해 새로운 팬들을 끌어 들이고, 기존의 팬들에게도 언제나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해주는 이런 방식은 나름의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