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파머 5

절반의 승리, 소설 vs 영화 - 아이 엠 넘버 포 (I Am Number Four, 2011)

아이 엠 넘버 포 (I Am Number Four, 2011) 몇달 전에 초딩들도 비웃는 영화라고 썼었던 아이엠넘버포... 숱한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넘버 식스의 매력 + 후반부 액션...덕분에 묘한 매력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만큼, 원작 소설도 제대로 다 읽어 보기로 했다. 결론은 예전과 결정적으로 달라지진 않..

넘버 식스가 주인공인가? ^^ - 아이 엠 넘버 포 (I Am Number Four, 2011)

이 영화를 구입할까 말까 살짝 생각도 해 봤지만, 역시나 넘버 식스의 액션 때문에라도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아서 구입하기로 결정... 국내판보다 며칠 빨리 나오는 북미판을 구입해 봤다. 사실 뭐... 한국어 더빙이 추가되는 것도 아니고(외국의 경우는 자국어 더빙이 일반적이지만, 한국은 매우 희귀..

아쉬움이 큰 소재 - 마법사의 제자 (The Sorcerer's Apprentice, 2010)

마법사의 제자 (The Sorcerer's Apprentice, 2010) 제목에서 왜인지 관심이 안 갔던(^^;;;) 작품인데, 우연히 테레사 팔머의 출연 장면을 보고는 오오~하면서 찾아 보게 된 작품이다. 하도 절망적인 평들이 많아서 좀 걱정했는데... 과연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 하지만, 그냥 형편없다고 하기엔 아쉬움이 ..

넘버식스의 누드, 그리고 2.35:1은 KIN! - 리스트레인트 (Restraint, 2008)

리스트레인트 (Restraint, 2008) 초딩들도 비웃는 영화라고까지 했던 아이엠넘버포... 그 영화의 거의 유일한 의미가 넘버 식스였는데, 그 역할을 맡은 테레사 팔머라는 배우의 출연작 중에 누드가 나오는 게 있으니, 그것이 바로 이 리스트레인트다. 현재까지 국내에는 발매되지 않았고, 북미판과 독일판, ..

초딩들도 비웃는 영화 - 아이 엠 넘버 포 (I Am Number Four, 2011)

아이 엠 넘버 포 (I Am Number Four, 2011) 제목이 자극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는데, 과장이나 허구가 아니라 실제 상황이었다. 난 그저 영화 예고편이 멋져부렀던지라 이 영화를 보려고 했던 건데, 입장해서 보니 떠들썩한 초딩들의 소음... 그제서야 확인해 보니 이 영화가 12세 관람가였다. 그리하여 초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