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보인 책 제목을 보고는 충동이 들어 구입한 책... 그것이 이 책이다. 페르시아 신화는 한국에선 마이너한 편이기도 하고, 나로서도 잡다하게 얻은 약간의기억 정도 밖에 없던 지라... 그런 희미한 기억들도 정리할 겸 해서 사보았는데... 뭔가 유용하면서도 아쉬웠다랄까 음... ^^;;; 페르시아 신화 에이케이 트리비아북 AK Trivia Book [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이 책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바로 저 제목 위의 문장 그대로다. 페르시아 문학의 달인이 들려주는 페르시아 신화의 입문서. 그런데, 뭐가 문제냐면... 입문서는 입문서인데, 내가 기대하던 수준을훨씬 넘어서는 입문서였다. 나는 그래도 페르시아 신화에 대한 어느 정도 전체적 겉핥기가 가능한 입문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