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판 5

원래 정답이란 게 없는 것이긴 하지만... - 노다메 칸타빌레 신장판 4

예고된 페이스대로 순조롭게 발매 중인 노다메 칸타빌레 신장판. 최근 그 4권이 발매되었다. 하지만 계속 얘기해 왔던 대로... 역대 그 어떤 신장판보다도 신장판으로서의 매력이 음... 이번 4권도 뭐 별로 달라지진 않은 듯 하다. ^^;;; 노다메 칸타빌레 신장판 4 [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 -음... 솔직히 신장판이나 애장판 표지가 확 마음에 드는 경우가 드물긴 하지만, 이제 겨우(?) 4권까지 발매되었음에도, 그중에서도 노다메 칸타빌레는 내 마음 속 최악의 챔피언을 굳건하게 지키지 않을까 싶다. 이게 도대체 누구들이여... T T -전통(?)대로, 구판의 7, 8권의 분량이 이번 신장판 4권 한권 분량. -전에도 말했지만... 구판 표지들 여러 이유로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

장점은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꼭 다 마음에 들지는 않는... - 노다메 칸타빌레 신장판 3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노다메 신장판인데... 볼수록 참 뭔가 미묘하다. 장점은 확실한데, 그렇다고 변화들이 꼭 다 장점은 아니고... 암튼 최근 그 3권이 출시되었다. 노다메 칸타빌레 신장판 3 [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 -최근 출시된 3권. 2권에서도 언급했고... 다른 작품의 신장판 출시 때도 가끔 불만인 부분인데, 작가의 바뀐 그림체가 지나쳐서 작품과 캐릭터의 매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때가 종종 있다랄까. 지난 2권에서의 넓대대한 치아키에 불만을 터뜨렸는데, 이번 3권에서는 미르히가... -.-;;; 다른 캐릭터들은 그려려니 하겠는데, 그 미르히가 이게 뭔가 싶다. 까불고 빈틈 많은 노인네처럼 보여도 음악에 미친 거장의 악마같은 날카로움이 있어야 하는 미르히 홀스타..

그토록 기다리던 신장판인데... 갈수록 뭔가 미묘한 - 노다메 칸타빌레 신장판 2

이전에 신장판 1권 발행 때 언급 했듯이, 개인적으로 신장판 등의 새로운 출시를 엄청 기다리던 작품인데... 2권까지 보고 나니까, 절대적인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뭔가 미묘하다는 느낌이 계속 든다. 물론, 완결까지 구입하려는 생각에 변함이 있는 건 아니고, 새 판본의 출시에 쌍수를 들어 박수를 보내긴 하지만서도... 노다메 칸타빌레 신장판 2 [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 -신장판에 새로운 단편들이 들어가 있는 건 차치하고, 기존 이슈 코믹스 판본의 두권 분량이 정확히 신장판 한권 분량이다. 그래서, 이번에 발매된 신장판 2권은, 구판의 3권과 4권의 내용과 딱. -지난 신장판 1권 때는 그냥 그려려니 했는데... 이번 신장판 2권을 보니, 내가 느끼는 문제점 중 하나가 뭔지 바로 와..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장판의 출격! - 노다메 칸타빌레 신장판 1

근래 여러 추억의 작품들의 신장판 출시를 즐기면서... 개인적인 소망으로 신장판 출시를 바랬던 작품 중 하나가, 바로 노다메 칸타빌레였다. 작가 니노미야 토모코의 정수이자 완성판이라 생각하는 작품으로, 이 작품 이전 이후의 어떤 작품도 이 작품만큼 재미있지도 매력 있지도 않았다. 비슷비슷한 기본적인 구조 역시 이때가 가장 매력 있게 빛났던 것 같고... 암튼, 그렇게 좋아하는 작품인데... 워낙 오래 전에 출시가 되었던 작품이다보니, 좀 더 보기 좋은 판본이 절실했는데... 드디어 신장판 출시가 시작되었다!!! [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 -노다메 칸타빌레 신장판 1 -당연히(?) 새로운 표지가 사용되었다. -기존 이슈 코믹스 스페셜본과 비교하면, 조금 더 판형이 커졌다. -두께만..

노골적으로 판매 포인트를 잡았구나! ^^ - 신세기 에반게리온 신장판 3 외

넷플릭스에서의 애니 방송 개시에 맞춰, 신장판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발매되고 있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코믹스. 1, 2, 3권이 한번에 나온지 거의 한달도 되지 않아 4, 5, 6권이 또 주르륵 발매! 이게 무슨 연재되는 거 기다렸다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이미 완결된 작품의 신판본 발매라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