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패미콤 6

한글로 만나본 추억 속 마성의 작품 - 택틱스 오우거 (タクティクス オウガ - Tactics Ogre) [SFC]

이거 저거 다 귀찮은 상황이라 고전 게임들을 달리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FF부터 로사, DQ까지 할만한 애들을 최근 이리저리 손을 댄 덕분에 뭘 해냐 하나 아그작 아그작 거리고 있던 차... 우연히 검색을 하다 보니 헐! 그 유명한 SFC의 대표 작품 중 하나였던, 택틱스 오우거가 한글화가 ..

간만에 스트레이트로 달려본 추억의 3부작 시리즈 - 로맨싱 사가 (Romancing SaGa) 1, 2, 3

갑자기 무슨 Feel을 받았는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순수하게 달려 본 추억의 게임 시리즈. 바로, 스퀘어의 로맨싱 사가 시리즈였다. 게임 자체의 재미도 재미지만, 다분히 현실 도피였던 것도 같다. 이 시리즈들을 즐기던 그 시절에 대한... 휴우. 원래도 가끔씩 플레이하던 게임들이기도 ..

추억의 익숙한 맛과 함께, 미처 몰랐던 새로운 맛도 즐기다 #2 - 제4차 슈퍼로봇대전

이어지는 제4차 슈퍼로봇대전 이야기! 슈로대를 간만에 다시 하다 보니까, 슈로대라는 시리즈가 갖는 장점이 반대로 거대한 단점이 되는 것도 새삼 실감할 수 있었다. 이건 뭐 아래에서 나중에... 이번에 간만에 4차 슈로대를 하면서 가장 놀라웠던 점은 따로 있었으니... 그건 바로, 숨겨..

추억의 익숙한 맛과 함께, 미처 몰랐던 새로운 맛도 즐기다 #1 - 제4차 슈퍼로봇대전

역시 언제 죽기 전에 또 해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문득 달리고 있는 추억 혹은 고전 게임들. 슈퍼로봇대전EX에 이어, 이번에는 슈퍼패미콤(SFC)의 제4차 슈퍼로봇대전을 달려 보았다. 이 제4차 슈퍼로봇대전은, 다 깨고 나면 完이라는 글자가 나오는 것처럼, 슈퍼로봇대전이라..

오랜 만에 즐겼던 고전(?) 슈퍼로봇대전EX 특히 슈우의 장인 3장 잡담 - 슈퍼로봇대전EX

죽기 전에 다시 해 볼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근래 다시 해 보고 있는 여러 고전 게임들... RPG들에 이어서 요즘에는 슈로대 시리즈를 다시 해 보고 있다. 그중에서도, 슈퍼패미콤 즉 SFC로 나왔던 슈퍼로봇대전EX를 1장 2장 3장 주르륵 깨고 나서, 이런 생각이 들어서 잡설을 주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