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세이두 6

안녕,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 제임스 본드여 - 007 스펙터 (007 Spectre, 2015)

[ 007 스펙터 (007 Spectre, 2015) ] 대히트했던 스카이폴의 다음작이란 점에서 개봉 전부터 이미 화제작(?)이었던 스펙터. 그리고 시사회에서 개봉 직후인 지금까지, 그야말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결과물인데... 이미 스카이폴로 어느 정도 예상을 하긴 했지만, 결과물은 예상을 훨씬 뛰어..

TV에서 잠깐 본 007 스펙터 촬영 장면... 역시나 예상대로? - 007 스펙터 (Spectre, 2015)

이번 007 시리즈의 제목이 스펙터라고 했을 때부터... 아니, 스카이폴이 대히트를 했을 때부터 짐작을 했던 거지만... 막상 이렇게 확인하게 되니 역시 기분이 복잡하다. 새로운 신시대의 본드를 버리고 다시 과거로 회귀했던 스카이폴. 그리고 과거의 대표적 숙적을 다시 끌어온다고 광고..

하악거리게 만드는 MI4 블루레이! -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2011 [블루레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MI4의 블루레이가 오늘 발매되었다(일부는 어제부터 풀렸다). 걸핏하면 출시 연기에 취소가 흔한 국내 시장에서는 매우 드물게도... 애초 예정된 날짜보다 앞당겨 10일 출시되었고, 그나마도 일부에선 하루 빨리 물건이 풀렸다. 시간 관계상 차분하게 돌려볼 시..

MI4의 킬러 모로, 레아 세이두의 위험한 매력 - 아름다운 연인들, 2008 [DVD]

[ 아름다운 연인들 - La Belle personne / The Beautiful Person, 2008 ] MI4를 보고 출연작들을 더 찾아 보게 만들었던 킬러 모로...역의 레아 세이두! 아쉽게도 그녀가 주연급(MI4도 사실상 주연급!!! ^^)으로 나온 작품들은 아직 블루레이로 나온 게 없고 그나마 그녀의 나라인 프랑스에 집중된 상..

이것이 진정한 제5전선이다! -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2011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Mission: Impossible - Ghost Protocol, 2011) 영화로만 한정한다면, 2011년은 여러모로 참 재미있는 한해였던 것 같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나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등, 프리퀄이 걸작인 경우가 등장하기도 했고,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처럼 계속 이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