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5

헬로비너스 해체 소식을 듣고서... - 김진표 & 헬로비너스 (앨리스) - 사로잡아요

7월말 즈음에 갑자기 터진 걸그룹 해체 소식이 있었으니, 바로 헬로비너스 이야기였다. 완전한 해체는 아니라고는 해도 어쨌든 해체는 해체. 멤버들이 다들 매력적이고 평균 비주얼로 어디 가서 꿀리지 않을 예쁜 그룹이었던 지라... 뭐, 그런 외형적인 걸 떠나서 예전부터 관심 갖고 보던..

남자들이 그렇게나 원하는 그린라이트의 유혹! - 헬로비너스 - Mini Album 3rd - 차 마실래?

예전 노인네들 모인 블루레이 시연회(?)에서, 언제나처럼(!) 아이돌 직캠들도 감상들을 하던 중... 신인 걸그룹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끌어냈던 헬로비너스. 가수로서의 매력이나 능력은 논외로 하더라도, 시원시원한 멤버들의 미모와 개성은 확~ 눈길을 잡았는데... ^^;;; 그 헬로비너스..

플레디스의 문제이자 요즘 가요계의 문제, 저음질의 가속화 - 헬로비너스 - 파도처럼

완벽한 음치에 박치인데다가, 음질이고 뭐고 알지도 못 하는 막귀 중의 막귀이긴 하지만... 근래 가요 음반들을 들을 때마다 굉장히 안타까운 부분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다같이 저음질化로 가는 추세다. 옛날 가요 음반들이 음질이 나쁘다고는 하지만, 차라리 그 시절 음반들은 악기 소..

한때 직캠계의 초신성(?)이었던 걸그룹(?) 앨범 - 레이티 (Lay.T) 1st Single Album

몇달 전, KBS2 뮤직뱅크에 신인 걸그룹 하나가 나온 적이 있었는데... 전원 짧디 짧은 핫팬츠에(맞나?) 다리에 기름칠을 열심히 하고 나와서, 잠깐 화제(???)가 되었었으니... 그 걸그룹의 이름이 바로 레이티 (LAY. T)다. 이때 이 무대를 본 지인 왈, '다시 볼 것 같지는 않구나' 이 말은 반은 맞..

CD를 구입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힘든 디지탈 싱글의 시대 - [DIGITAL SINGLE]

테이프나 LP의 시대를 넘어, 이제 아무리 들어도 들어도 음질의 저하가 없는 디지탈 미디어, CD의 시대가 왔을 때 정말 우왕~했었다. CD나 DVD, 블루레이 등을 구입한 후에 아무리 잘 보관을 해도 케이스가 세월과 함께 좀 바래거나, 혹은 살면서 크고 작은 생활 기스 등이 생기는 건 사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