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4

2013년에 본 이런 저런 작품들 이야기 - 더 울버린 (The Wolverine, 2013) 외

2013년도 다 지나갔고, 희망이라고는 안 보이던 2013년의 시작을 비웃어주는... 막장의 2014년이 눈앞에 시작된 지금. 저질 지도자와 저질 정당과 저질 국민이 다수의 횡포를 부리고 있는 지금... 이제 지나 온 2013년에 봤던 작품들 얘기나 간략하게, 잊어버리지 않게 끄적여 본다. 이건 단순히..

의외의 숨겨진 재미가 있...을 리 없는 망작의 대표주자 - 복수혈전 (Bloody fight for Revenge, 1992)

[ 복수혈전 (Bloody fight for Revenge, 1992) ] 많고 많은 망작과 괴작들이 있다지만... 대충 언급되는 영화들은 목록이 정해져 있다. (이건 뭐 여러 이유가 있는데... 진짜 망작이라고 불러주기도 뭣한 영화들이 많고 많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인지도가 없으면 아예 화제조차 되지 못 하기 때문에, ..

이틀만에 돌려입기는 너무 눈에 띄지 않을까. ^^;;; - MBC 뉴스데스크 130622 외

심심하면(?) 나오는 기상캐스터(혹은 아나운서들까지)들의 의상 돌려입기... 예전에도 그에 관해 몇번 얘기를 꺼낸 적이 있는데, 최근에도 또 인상적인 돌려입기가 있었다. 내가 모든 뉴스 방송의 모든 날씨를 다 보는 것도 아니란 걸 생각하면... 내가 모르고 넘어간 돌려입기 사례는 (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