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쳐다보는데 문득!

기상캐스터들의 빨간 전쟁?! ^^ - MBC 뉴스데스크 111031 외

베리알 2011. 11. 1. 18:50


여전히 내일 날씨가 어떤지는 모르면서도 매일 찾아 보는 뉴스들의 일기예보...


 어제는 간만에 라인은지가 화사하게 빛나기도 했고,

재미있는 우연들이 있어서 보는 즐거움이 있던 날이었다. ^^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해당 방송사에 있습니다 ]

일단 뭐 어제 눈이 부셨던 라인은지...

근래 휴가에다가, 워낙에 태클이 심한 자리인지라 많이 위축된 모습이었는데,

간만에 아주 한을 푸셨던득... ^^;;;


 암튼 기상캐스터 옷 가지고 GR하는 GR병 환자들은 이슬람 국가로 보내버리든가 해야지,

사회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쌀벌레들이다.

 특히, 남자 아이돌 헐벗으면 꺄아~하고

여자 아이돌이나 기상캐스터한테는 GR하는 이중잣대의 쓰레기들은 더욱...



어제 간만에 가요무대를 보려다가 보게 된 KBS 뉴스9의 일기예보...

요즘은 김혜선이란 기상 캐스터가 진행하나 보다?



보다시피 레드...인걸 보고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이날 본 뉴스에서 빨강 옷을 입고 나온 기상 캐스터들이 우연인지 여럿 있었기 때문... ^^



뉴스9은 KBS의 간판 뉴스인만큼, 일기예보를 알려주는 화면 자체가 최첨단 시스템이다.

MBC의 뉴스데스크도 마찬가지...


여기에 비하면, 그외의 보통(?) 뉴스 시간의 일기예보들은 거의 서서 대본 읽는 수준이다.



뉴스9 일기예보의 특징이라면 기상캐스터 본인이 왔다갔다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기상 캐스터 좌우로 계속 화면이 바뀌는 것에 따라 방향을 바꾼다는 것...



이날 낮에 본 KBS뉴스의 일기예보에서의 김자민 기상캐스터...


우연인지 이분도 이렇게 레드를 입고 나왔었던 것이다. ^^



너무 깡마르긴 했지만, 요즘 기상캐스터 중에선 눈여겨 볼만하다.

간판뉴스 시간대가 아닌만큼, 옷차림의 선택폭이 굉장히 넓다.

덕분에, 어떤 때에는 방송용 옷이 아니라 그냥 일상용 옷 같은 경우도 있지만,

어떤 때에는 오오~하는 경우들도 있으니까... ^^



그리고... 끝판왕의 등장이다! ^^;;;



MBC뉴스데스크의 일기예보를 맡고 있으며,

기상캐스터 최강의 인지도와 여자들의 엄청난 질투를 한몸에 받고 있는 분,

바로 라인은지~ ^^



보다시피, 라인은지도 레드...


그러니까, 이날 낮에 KBS뉴스에서 빨간 옷을 입은 기상 캐스터를 봤는데,

뉴스데스크에서도 라인은지가 빨간 옷을 입고 나왔고,

우연히 보게된 KBS 뉴스9에서도 기상 캐스터가 빨간 옷을 입었던 것이다.


나이가 들면 빨간 색이 좋아진다니 나는 불만은 없지만... ^^;;;



패션 센스도 센스지만,

그걸 자신의 몸에 맞게 최적화시키는 능력,

그리고 그걸 최대한 표현하는 포즈 등등...

오랫동안 기상 캐스터의 대명사로 군림할만한 여왕님이다. ^^



라인은지의 생동감 있는 라인을 살리기 위해서인지,

MBC 뉴스데스크는 기상캐스터의 이동 동선이 굉장히 긴 편이다. ^^



(^^)



기상 캐스터 빨간 옷 얘길 하면서 라인은지 캡쳐 숫자가 가장 많은 건...

짧게는 당연하다고 하고,

좀 길게는 불가항력이라고도 한다. ^^



암튼 라인은지, 오늘도 기대해 보겠삼~ ^^



  기상캐스터가 비키니를 입고 나오면 어떻고 핫팬츠를 입고 나오면 어떤가.

 이 망할 유교 위선 국가는 정말이지 진절머리 나는 것 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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