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쳐다보는데 문득!

자꾸 눈에 아른 거리는 저 장면! - SK 생각대로T 무제한 요금제

베리알 2010. 11. 16. 22:48


 아이폰 덕분에 엄청난 변화를 맞게 된 국내 휴대폰 시장.

 요즘은 이미 스마트폰의 시대인데, 얼마전 KT의 와이파이존에 맞서,

SK에서는 무제한 요금제를 내놓았다.


 KT와 SK의 광고 신경전 자체는 알 바 아니지만,

이 엄청난 광고 물량에 하루가 멀다하고 바뀌는 것까지 생각하면,

도대체 이 회사들이 광고+마케팅에 들이는 돈은 얼마이며,

그것들이 어디서 나오고 그렇게 지출해도 회사는 잘 돌아가나 궁금할 따름이다.


 암튼 요즘 나오는 이 광고는 굉장히 인상적인 장면이 있다.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

언제부턴가 SK와 KT의 광고는 서로 때리기가 되었다.

무제한 도로 개통이라는 간판이 무색한, 이제는 대륙 시리즈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아슬아슬한 버스...



안에 가득한 사람들은 저마다 휴대폰을 들고 발발대고 있는데...



몇장면 뒤에 지붕에서 추락하는 장면도 나온다.



자, 그런건 다 거들뿐... 핵심은 바로 이 장면!


여기서 저 처자가 차 유리창에 자꾸 들이대는데,

그때마다 하이얀 가슴의 살결로 눈길이 간다. ^^;;;



게다가, 처자의 표정까지 더해져서

조건반사로 뭔가 가학적인 내용의 AV가 저절로 떠오르는데...

아, 이놈의 AV는 끊을 수가 없구나. ^^;;;


 암튼 요즘 CF에서 아주 강렬하게 기억하는 한 장면이다. ^^



나머지 내용이야 뭐...



CF에서는 그래도 빛을 발하는 신민아도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



과연 현실이 이럴지는...



망 부하시 이용 제한 가능하다는 내용에 은근히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는데...



암튼 요즘 이 광고의 저 장면은 시도 때도 없이 눈에 아른거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