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쳐다보는데 문득!

너무 짧아서 고마웠던 다라의 핫팬츠 - KBS2미녀들의수다090810

베리알 2009. 8. 11. 09:53

 

 

 마음에 들었던 미녀들이 진작에 다 사라져 가고...

 그러다 보니 언제부턴가 잘 안 보게 되었던 미녀들의 수다.

(...사실, 가장 큰 이유는 일찍 자려고! ^^;;;)

 

 8월 10일에는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

사실상 미녀들의 수다가 아닌, 미녀와 소녀의 특집 대결을 펼쳤다.

 

 소녀시대를 보는 즐거움과 별개로,

이 대결이 꽤나 재미가 있어서 즐겁게 볼 수 있었다. ^^

 

 

 그중에서 좀 인상적이었던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다라의 핫팬츠! 짧고 타이트해서 참 좋았다! ^^;;;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KBS에 있습니다 ]

화면 우측에 있는게 바로 다라...

핫팬츠가 정-말 타이트해서... 너무 고마웠다! ^^;;; 

 

 

뒤에서 본 장면...

암튼 이날 소녀시대는 물론, 적잖은 미녀들이 핫팬츠를 입었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네! ^^ 

 

 

...그 때문인지 의자에 앉아서도 핫팬츠 말려 올라가는거 신경 쓰던 다라의 모습이

방송 내내 계속 카메라에 잡혔다. ^^;;;

 

 

림보 시범을 보이러 등장했을 때도,

몸을 푸는게 아니라, 핫팬츠 정리하는게 먼저! ^^

 

 

어디선가 스타킹化되었다는 평도 듣고 있는 미수다 자막...

친절하게 그런 다라의 상황을 자막으로 설명까지 해 준다.

참 친절한 PD씨... ^^;;;

 

 

예전부터 느끼던 거지만,

차녹난은 참 튀고 싶어하는 것 같다.

(비하의 의도는 없음. 단지, 마땅한 표현이 당장 안 떠올라서...)

 

좋게 말하자면 참 적극적으로 자신의 끼를 표출하려고 하고,

다르게 말하자면 어디서나 무조건 달려든다. (^^;;;)

 

그런 그녀를 막을 수 있는건 겨털뿐! ^^

(2009년 7월 20일 미녀들의 수다)

 

 

노래 하고 싶다고 강렬한 표정으로 의지를 불태우지만... 

 

 

남희석의 생까기 신공이 카운터 펀치! ^^

 

 

 어쨌거나 지금 시대는 막내 on Top!!! ^^

 

 

 

 

 

 

 

(이번 인천의 세계도시 행사에 기대를 거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다.

이전부터의 광고물량에다가, 지상파 TV까지 동원되어

사실상 광고라고 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