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불어닥친 제로칼로리, 저칼로리 시대...
개인적으로는 먹는 거에 칼로리가 없다는 걸 용납할 수 없는 지라(^^;;;),
강 건너 불구경 하듯이, 그냥 나와는 관계없는 이세계의 일처럼 보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이건 정말 공포의 시대가 다가온 거였다. -.-;;;
[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

-아재들이라면 환타 오렌지맛을 인상적으로 기억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이 환타를 안 먹게 된 분들이 많다. 나 역시 그렇고...
이유가 뭘까?
진정한 이유는 몰라도, 다들 느꼈던 것이다. 맛이 없어졌다는 것을...
-그런데, 이게 기분이나 일시적인 게 아니었다.
예전 하루옹님 블로그에 따르면...
https://www.thinkofme.kr/wp/archives/5155
과거 그 맛있던 환타 오렌지맛은, 2015년 1회 제공량 당 당류 함량표에서 1위를...
그리하여, 학교 판매 가능 제품도 동시에 커버하려고 그랬는지 2021년 3월 기준으로
환타 오렌지맛은 칼로리가 적어진 버젼만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칼로리가 적어졌다 = 맛이 없어졌다
이게 진리인 것이다.
위 사진에 나온 게 지금 표준(!)인 환타 오렌지맛의 칼로리다.
-여기까지가, 그 시절 하루옹의 블로그를 보고
환타가 맛이 없어진 이유를 알게 되었던 이야기다.
그러면... 어떻게 칼로리를 낮췄을까? 그냥 설탕을 덜 넣었었나?
저칼로리, 제로칼로리 시대의 공포 이야기는 바로 여기서 이어진다.

-단순히 설탕을 덜 넣는 게 아니었고,
대신에 다른 것도 첨가했던 것이다. 그것이 바로 감미료!
보이는 것처럼,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 등의 감미료가 들어갔던 것이다.
(물론, 보이는 것처럼 다른 감미료들은 더 더 있다)
감미료는 여러 문제를 일으키는 걸로 알려져 있는, 바로 그것이다.
-그리하여... 환타 제로 제품군이 나오기 전에,
이미 환타는 오리지널이 거세를 당한 것이고,
이제 그 옛날의 오리지널은 한국에선 더 볼 수가 없는 것...
그런데, 이게 환타만의 얘기가 아니었다.

-에너지 음료 중에서 선호도가 높던 게 파워에이드인데...
이 녀석이 언제부턴가 맛이 없어져서 안 먹게 되었다.
이게 처음 겪는 거면 그냥 그려려니...했을텐데,
나는 이미 환타 오렌지맛 사태(!)를 겪었기에 여기에 바로 의구심을 가졌다.
그래서 보니까 저렇게 칼로리가 푹 줄어 있는 게 아닌가!?
그래서 확인을 더 해 보니...

-언제부턴가 파워에이드에 수크랄로스 등의 감미료가 들어가고 있었다!
원래도 어느 정도 들어가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칼로리가 급격하게 낮아진
버젼에서는 수크랄로스와 친구들이 많이 들어갔겠지...
-그런데 문제는! 파워에이드는 따로 제로 제품군이 나오는 제품이란 것이다.
그런데, 노멀 제품이 갑자기 감미료들을 저리 넣고 저칼로리化가... -.-;;;
-환타도 그렇고 하필 이 업체제품들이 이렇게...

-제로음료의 유행의 주인공, 펩시콜라 제로 슈거 라임향.
오리지널 펩시와 비교하면 칼로리가... ㄷㄷㄷ

-그 비결(?)은 역시나 수크랄로스 등으로 대표되는 감미료다.

-얼마전 나온 잭다니엘 콜라. 제로슈가라고 강조하더니,
정말 수크랄로스 등의 감미료를 넣었다. -.-;;;

-단순히 음료수, 탄산음료들의 얘기가 아니다.
언제부턴가 요구르트들도 저당을 외치는 것들이 나오거나,
기존 멀쩡한 제품들이 저당을 붙이고 나오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 비결은 딴 거 없다.
그냥 감미료다.
-설탕 등을 대신해 감미료를 넣어서 칼로리가 없거나 줄거나
또는 맛이 좀 이상해지던가 떨어지던가...라는 영역이라면
이런 글을 만들 필요가 없...지 않지!
멀쩡한 먹거리가 맛이 없어졌다는데, 열 받는 게 인지상정!!!
-그런데, 진짜 문제는 이게 단순히 맛의 영역이 아니라는 점이다.
감미료 들어간 것들을 잘 먹고 아무 일 없는 사람들도 많지만...
감미료 들어간 것들을 먹고 각종 소화 트러블이 발생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것!
이렇게 곱게 표현했지만, 사실은 감미료들은 그냥 배탈설사유발자들이다.
-아예 새롭게 제로칼로리 또는 저칼로리 제품으로 나오면 그나마 낫다.
문제는 기존 제품들이 은근슬쩍 감미료들을 넣으며 맛도 떨어지고
소화 트러블을 유발할 가능성을 높이고서는 멀쩡한 척을 한다는 거다.
-특히 위험한 게 바로 위에 보이는 요구르트들이다.
요구르트의 성격상, 소화에 도움을 받으려고 먹는 경우가 많은데...
그 요구르트에 감미료가 들어가 있으면 오히려 독약을 먹는 거나 다름 없는 것.
그런데, 이게 현실인 것이다. -.-;;;
-감미료를 뭐 얼마나 먹으면 이상이 오고 문제가 되고...
이런건 개인마다 상황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어쨌거나 저런 불안한 것들을 사용한다면
적어도 그런 제품들을 독자적으로 라인업을 만들던가 해야지,
은근슬쩍 기존 제품들을 이용하는 건 도대체 어쩌라는 건지...
-음료를 예로 들긴 했지만, 현실은 더욱 더 광범위하다.
(물론, 음료가 가장 광범위하고 직접적이긴 하다. 0칼로리 강조하는 것들이
자고 일어나면 줄줄이 나오고 있는데... 비결은 다 저거다)
제로칼로리, 저칼로리라는 웃기지도 않는 괴상한 유행의 시대에...
각종 먹거리들에 저런 감미료들이 들어가는 경우가 늘어났다.
민감한 사람들이라면, 뭘 먹을 때마다 긴장을 해야 하고,
멀쩡하게 잘 먹던 거라도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방심할 수가 없다.
정말 저주스러운 시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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