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자체에 꽤 놀랐던 그 잡지, 플렉스티비가 2호째인 5월호도
무사히(?) 출간이 되었다.
아무리 방송 플랫폼의 전성 시대라곤 해도, 동시에 실물책이 쪼그라 드는 시대인데
이런 잡지가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했는데... 창간호는 반응이 좋았다고 되어 있다.
암튼 과연 앞으로 어찌될지... ^^
[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
-이번 호도 표지 2종으로 발행이 되었는데,
그중 A형만 구입해 보았다.
표지의 주인공은 화제의 BJ 에디린.
-잡지가 잡지인 만큼,
BJ들의 화보들은 여전히 줄줄 펼쳐진다.
-그리고 당연히 표지 주인공의 화보와 인터뷰도...
아프리카의 유명 BJ였던 걸로 알고 있는데, 여러 어른들의 사정 논란 등등을 지나
이렇게 플렉스TV로 이적을 했다...고 알고 있다.
-창간호에서부터 느낌이 오긴 했는데...
이 잡지는 플렉스TV라는 플랫폼의 잡지이자,
일종의 맥심류 잡지로의 성격을 잡은 것 같다.
이렇게 방송인들의 장비라는 명목으로 키보드 같은 것도 나오고...
-디지털 기술의 명목으로 이런 흥미 거리들도 다루고...
-심지어 문화로는 이런 것도 다루고... ^^
-군사인지 시사인지로 이런 것도 얘기가 나온다.
-결국, 주된 화보의 주인공들이 방송 플랫폼의 BJ들이라는 걸 차이로,
나머지 기사들의 모습은 적당하게 맥심류를 지향하는 듯...
-나같이 관련 방송을 전혀 보지 않는 사람도 알 수 있을 정도의
초유명한 BJ들을 연속으로 표지에 넣어서 그렇긴 하지만,
근래 맥심 쪽은 누군지도 모를 사람들이 표지에 나오는 경우가 많은 걸 보면
뭔가 참 아이러니하긴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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