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발매 후 3년만에 알라딘 단독 출시된 일반판 - [블루레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일반판 풀슬립

 

 

 

 

 제목 그대로... 3년 전에 두가지 버젼으로 블루레이 한정판이 출시되었던 한국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Be With You, 2017)

 그로부터 3년 정도 흐른 지금, 알라딘 단독으로 일반판이 출시 되었다.

 알라딘에 붙어 있던 한정수량 단독판매!...라는 문구가 정말인가?-싶어

지금 검색해 보니 과연 알라딘에서만 판매중...

 

 한정판이 이미 있어서 굳이 일반판을 구입할 필요가 없고,

내 평소 정책과도 맞지 않은 일이긴 한데... 워낙 재미있게 본 작품이고,

일반판 디자인이 괜찮아 보여서 충동적으로 구입했다. ^^;;;

 

 

 

 

 

 

 

 

[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www.aladin.co.kr과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

-이것이 이번에 알라딘 단독으로 출시된 버젼으로,

[블루레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일반판 풀슬립

 

 

 

-요런 구성으로 되어 있다.

 

 

 

-왼쪽이 내가 기존에 구입한 한정판 2종 중 행복 Ver.이고,

오른쪽이 이번에 구입한 일반판.

 

 

 

-역시 같은 위치로 아웃케이스 뒷면...

 

 

-역시 같은 위치로 킵케이스 정면...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한정판은 오리지널 스카나보 케이스라

케이스 윗부분에 블루레이 표시 없이 시원한 표지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지만...

케이스가 손상되거나 했을 경우 교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

 

-이번에 비교하면서 새삼 느낀 건데... 한정판이 아웃케이스의 경고 표시나,

킵케이스의 등급 표시 등이 없어서 정말 깔끔하고 이쁘긴 하다.

 

 

 

-역시 같은 위치로 킵케이스 뒷면.

 

 

 

-케이스 내부 모습...

 디스크 알판은 동일한 걸로 추측되며,

한정판 내용물에 보이는 싸인 같은 건 진짜가 아니고

발매 당시 동봉된 포토카드에는 싸인이 같이 인쇄되어 있다.

 

 

 

-내용물을 뺀 순수 내부 디자인은 이렇다.

 오른쪽 알판을 고려해서, 그 부분은 내부 이미지도 배경이 오도록

배치한 디자인이 양쪽 모두 신경을 쓴 것 같다.

 

-일반판을 구입하고 한정판과 비교해 보니...

 일반판 디자인도 깔끔하고 좋긴 한데, 역시 한정판 디자인이 좋긴 좋은 것 같다.

 당시 자금 사정상 행복 Ver.만 샀었는데, 소간지가 표지에 있던 설레임 Ver.도

사둘걸...하는 생각이 새삼... ^^;;;

 

-암튼 일반판 디자인도 깔끔하고 좋아서 괜찮았다.

 기존 한정판은 현재 중고로도 구할 수가 없을 지경인 작품이다 보니...

이 작품을 블루레이로 소장하고 싶었으나 그 기회를 놓친 분들에게

이번 일반판 출시는 꽤 유혹적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손본좌의 연애소설은 블루레이로 나왔으니,

이제 클래식도 좀 어디선가 나왔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