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쳐다보는데 문득!

은채가 참 눈에 쏙쏙 들어오는 이번 다이아 무대 - SBS 인기가요 190414 외

베리알 2019. 4. 22. 09:09



 Newtro DIA라는 제목으로, 5번째 미니 앨범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이아.

 이번 다이아의 타이틀곡 우와 무대에선 처음으로 은채라는 멤버를 눈여겨 보게 된 것 같다.

 뭐, 그동안 멤버들의 잦은 변경과 뭔지 모를 이런저런 컨셉질로 다이아가 점점 어디로

가는지도 모를 기분이었던 것에서 탈피, 제목처럼 그냥 레트로가 아니라 Newtro라는

말이 착착 어울리는 노래와 컨셉부터가 마음에 들었으니 가능했겠지만... ^^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해당 방송사에 있습니다 ]

-이번 우와 활동은, 아무리 봐도 은채를 메인으로 내세우는 의도가 있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



-그동안 방송 무대 중에서 은채가 가장 마음에 들던 날, SBS 인기가요 190414.



-한마디로, 줄리아나 도쿄나 클럽 마하라자라고 통칭되던 바로 그 의상...

그런 의상을 은채가 입고 나와서, 도저히 눈길을 뗄 수가 없이

은채가 돋보이던 무대였다.

 그리고, 이게 그냥 튀는 이상한 복장 컨셉이 아니라 바로 이런 Newtro라는 컨셉과도

정말 잘 맞는 그런 거여서 더욱 좋았다. ^^



-정말 귀엽고 이쁘던 은채... 뭐랄까, Newtro의 마스코트로 은채를 내세운 느낌이랄까? ^^



-물론 다른 멤버들도 빠지고 있다는 건 아니고...

 기틀러 아니, 기희현도 이쁘고...



-프듀를 비주얼로 돌파한(^^), 댕채의 미모야 뭐 두말할 필요가 없다.



-예빈양의 우아하고 귀여운 느낌도...

 확실히 광수가 비주얼에 많이 집착한다는 소문은 맞는 것 같다. ^^



-아이들 같은 느낌의 주은양 의상인데... 아는 사람은 안다.

이런 의상 타입은 슬쩍 슬쩍 겨드랑이 보이는 게 가능하다는 거... ^^;;;



-분명히 계속 멤버들이 로테이션이 돌고 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우와 무대는 은채가 센터라는 건 확실해서일까.

 그 중심에서 은채양의 자신감이 넘치는 것 같다. 매력도... ^^



-그래도 뭐 역시 댕채는 댕채.

 과거 MC였던 버프가 아닐까...싶을 정도로, 다른 멤버들 파트나

다른 멤버들 센터 로테이션 들어가도 카메라는 댕채만 붙들고 있는 경우가 허다... ^^;;;



-과거의 유물인, 이 줄리아나 도쿄나 클럽 마하라자 의상(?)을 이렇게 보게 될 줄은...

은채양이 이런 거 입고 과거 춤추고 다녔을 리도 없는데(99년생...)

참 자연스럽고 자신감 뿜뿜... 너무 잘 어울렸다. ^^



-이런 소년지 만화스러운 안무도!? ^^



-대놓고 이런 파트까지 등장하는데... 그 누가 은채가 센터 아니라고 부정할 수 있을까. ^^



-정말 귀엽고 섹시하고... 암튼 무조건 좋던 의상

그리고 그 의상을 그렇게 매력적으로 만들던 은채양. ^^



-이날 유니스 의상도 좋았다. 무려 앞트임... (^^;;;)



-우와에서 대표 안무라고 할 수 있는 부분... 이런건 움짤로 등장해야할텐데

내 구석기 컴과 구시대 아재로선... ^^;;;



-암튼 마음에 드는 다이아의 노래와 무대, 그리고 돋보이는 은채양. ^^


-같은 날 팬미팅이 있었나 보다. 유튭 링크를...

https://www.youtube.com/watch?v=r2T67t4tfg4

이건 파트별 교차 안무 직캠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nXbv4Ia4q54

이건 은채양 직캠. 요즘에는 이런 옆으로 누은 직캠도 많아졌다.





-덧붙여서, 이건 SBS 인기가요 190421날... 즉 오늘 화면이다. ^^



-역시 복고 센터랄까. 뉴트로 다이아의 센터는 은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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