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점을 빼는 중인 것 같은 오하영 - MBCevery1 에이핑크 쇼타임 140807

 안 그래도 에이핑크뉴스를 재미있게 봤던 지라, 에이핑크가 새로운 예능 나온다니 기대를 하고

있던 프로그램인 에이핑크 쇼타임... 드디어 어제 첫방송이 되었다.

 그런데... 프로그램의 재미와 별개로, 지극히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오하영양의 점 빼기였다. T T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해당 방송사에 있습니다 ]

-쇼타임 시작 기념(?)으로 번지 점프를 했었다.

-자, 여기서 보이는 게 바로... 하영양 왼팔에 붙여진 폼인지 뭔지 암튼 의료용 그것.

 얼마 전 직캠에서도 저 위치에 저런걸 붙이고 나와서 그때는 우연히 상처라도 났나 싶었는데,

이것까지 보고 나니까 우연히 상처가 났던 게 아니라, 저기에 있는 점을 빼는 중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하영양의 섹시한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되던 게 저 위치의 점이었는데...

아무래도 그 점을 빼려는 것 같다. T T

 글세,나로선 참 모르겠다. 여자 연예인들 보면 점은 빼고 문신은 하고... 뭐, 여자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보면 점 같은 건 빼고 문신은 하고... 그런 게 보통인데,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는 여자들 심리.

-암튼 간에... 그냥 우연이 몇번 겹쳐진 것일 뿐, 점을 빼는 것과 관련이 없는 거라면 좋겠지만,

아무리 봐도 (내 주관적인) 하영양의 매력 포인트 중의 하나가 사라지는 중인 것 같아서 슬프다. T T

 

-다행히, 하영양은 번지점프도 무사히 마치고... ^^

-날이 갈수록 하영양 봉인해제 중인 걸 느낄 수 있는 게,

점점 아저씨들 사이에서 오하영양 언급이 늘어가는 걸 느낄 수 있기 때문. ^^

 그렇게 하영양의 인기가 올라간다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개인적인 매력 포인트가 사라지는 중이라니 슬프고 아쉽다. T T

-뭐, 저 점을 빼서 하영양 싫어진다는 게 아니라, 그거야 사실 하영양의 자유이고 의지겠지만...

그냥 널리고 널린 무지렁이 팬의 한사람으로서, 처음부터 눈여겨 보던 매력 포인트 하나가

사라져 가는 걸 지켜보고 있는 느낌이라... 아쉽고 슬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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