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쳐다보는데 문득!

두번 나오는 스마트리빙을 모두 봐야 하는 이유 - MBC 뉴스투데이 140327

베리알 2014. 3. 27. 10:32



  아침 봉춘네 뉴스투데이에는 스마트리빙이란 코너가 있는데, 이게 중간 즈음에 한번

그리고 끝날 즈음에 한번 해서 (기본적으로) 동일한 내용이 두번 방송된다.

 그러나, 아무래도 시간 관계상 두번째 나오는 영상은 축소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박보경 아나의 모습을 놓치지 않으려면 첫번째 방송분을 집중해서 봐야 하는데...

 여기에 점점 변수가 생겨서, 이제는 첫번째나 두번째나 모두 다 열심히 봐야할 것 같다. ^^;;;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해당 방송사에 있습니다 ]

-이게 오늘 방송된 첫번쨰 스마트리빙이다.

 역시나 박보경 아나의 환한 미소를 보면서 충전~ ^^



-이게 오늘 방송된 두번째 스마트리빙. 차이점은?

 보다시피, 첫번째 방송에선 제일 하단에 정보 자막이 깔려 있고, 두번째에는 그게 없다.

 정보자막은 일종의 붙박이 자막이나 다름 없는 방해물인데, 첫번째 스마트리빙은 거의 100% 그게 있고

두번째 스마트리빙은 어쩌다가 그 방해물이 없을 수도 있다. 오늘은 오랜만에 그런 날...



-위쪽이 그외의 자막이 달라서 비교에 조큼 에로사항이 있어서,

다른 자막이 동일한 샷으로 비교를...

 우선 이게 첫번째 방송분이고,



-이쪽이 두번째 방송분이다.

 개인적으로 뉴스 등(뉴스만은 아니지만)의 하단에 깔리는 저런 정보 자막은

디지털 시대라고 얘기할 정도면 on/Off가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것도 못 하고 그냥 붙박이 자막을 강제로 봐야 한다면 그게 무슨 요란한 디지털 시대고

요란한 양방향 TV고 뭐고 그런 소릴 할 수준일까나.

 그렇다고 저런 하단 자막이 정말로 죽자사자 중요한 내용인 것도 아니다. 중요한 내용이면 어차피

속보로 나오거나 화면 다 가리는 특별 자막으로 뜬다.

 아... 어쩌면 요즘같은 시대에는 중요한 내용일지도 모르겠다. 뉴스 본편은 뉴스같지도 않은 뉴스들로

때우더라도, 하단 자막에는 그런 뉴스 본편에서 보지 못 하는 뉴스가 짤막하게 언급이라도 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까. 참 암담한 시대다. -.-;;;


-암튼... 이러든 저러든 간에, 결국 스마트리빙은 두번 다 봐줘야 한다는 거... ^^;;;



-어제인가 방송분에서, 방송 막간에 스마트폰을 하고 있는 박보경 아나(로 추정되는) 장면이 나왔다.

 역시 요즘 한국 사람이라면 스마트폰에 빠져 있어야 하나 보다. ^^









-다시 돌아온 박초롱 트레이너! 오늘은 이런 내용의 운동을 소개했는데...



-박초롱양도 늘씬한 편이지만, 역시나 슬렌더에 비하면 곡선미가 드러나는 게... 아주 좋다! ^^

 슬렌더라고 무조건 싫다는 건 아니지만, 예전부터도 원래 육체파(?)를 더 선호하기도 했고...

나이가 들수록 인체의 곡선미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역시 박초롱 트레이너는 인기가 있을만한 것 같다.

 요즘 여자들의 워너비라면 슬렌더겠지만... 난 역시 곡선이 좀 살아나는 쪽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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