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쳐다보는데 문득!

이런 것이 진정한 착시 의상??? (^^) - MBC 뉴스투데이 140114

베리알 2014. 1. 14. 11:10



  아침에 게스츠레하게 뉴스투데이를 흘깃 흘깃 보던 중... 갑자기 눈이 펑~하고 커졌던

장면이 있었으니... 바로, 오늘의 와글와글 인터넷이었다.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해당 방송사에 있습니다 ]

-심드렁하게 뉴스투데이를 보고 있다가 갑자기 헉!...했던 장면.

 이 정도면 옷을 만든 디자이너도, 옷을 입은 사람도 다 노렸다고밖에는...? (^^)



-처음에는 그렇게 나오고, 나중에는 이렇게 착시 효과(?)를 줄여서 나왔다.

 결국, 앞부분을 안 봤으면 착시 효과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고 넘어갔을 득...


-암튼, 근래 본 착시 효과 중에서 최고였다. 흐흐흐! ^^













-한달 정도 전에 3인 경쟁(?) 체제로 간다는 야그를 했던 1분 튼튼 건강...

 3명이서 한주씩 돌아가면서 나왔었는데, 그 사이에 좀 변화가 있었다.


-그때도 선호도 조사(?)에서 압도적으로 이 박초롱양이 지지를 얻었는데,

그런 선호도가 반영이 된 것인지, 다른 분들의 출연은 줄어 들어 2주만에 나오던가 안 나오는 건가...하는

상황이 되고 있는데, 반대로 이 박초롱양은 혼자서 2주 연속을 때리기도 하는 등... 가히 독점(?)으로

가고 있는 중... ^^



-그외에 시스템적인 변화라면, 이렇게 인물과 매트 이외의 배경을 다 처리한 화면으로 나오고 있는 것.

딱히 광고가 있었다고 볼 정도도 아니었는데, 굳이 이런 처리가 된 이유는 뭘까.

 인물에 좀 더 집중이 된다는 장점이 있을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실제로는 이런 처리를 하기 때문에

화질면에서 손해가 있을 수 있다.

 게다가, 하얀 화면은 잠깐이라도 눈에 짜증(...)을 불러 일으킨다.



-오늘은 이런 운동을 안내했다.

 볼수록 박초롱양은 한국에서 워너비? 몸매인 듯 하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펑펑 나오고 들어간 그런 몸은 아니면서,

그렇다고 근육질 격투기 선수 같은 Over근육빵빵도 아니면서,

딱 적당한 체구에 적당히 탄탄한 몸매...

 여기에 유혹적인 포스를 뿜어내는 마스크에, 남자를 홀리는 살짝 코맹맹이 목소리... ^^



-암튼, 이렇게 박초롱양의 독점(?)으로 분위기가 흘러가고 있는 바...

이제 한주 보고 몇주 건너뛴다~이런 계획이면 피눈물 흘린다는 것이다. ^^;;;



-오늘 동작도 역시 간단한 동작이었다. 이렇게~



-요렇게~ ^^



-이 간단한 동작을 가지고 이렇게나 사람을 열중시키다니...

이것이 박초롱양의 빠와? (^^)









-뉴스라는 본질적인 면에서는 MBC가 가히 막장이라는 말도 아까운 저질 바닥에 처박힌 지 오래지만,

(위에서 대박 타령 했더니, 그걸 또 코미디 프로도 아니고 뉴스에서 분석해서 빨아 대는 거 보고 참... -.-;;;)

그걸 커버하기 위해서인지 이런 부가적인 측면(???)에서 참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다.

 당장 기상 캐스터야 야외 학대(...)로 빛을 못 보고 있다고 하지만,

아침의 깜찍이 박보경양의 스마트리빙에, 전통의 스마일 박지윤양의 와글와글 인터넷,

가끔 몸매 자랑을 해주시는 김유정양의 교통 정보, 그리고 1분 튼튼 건강까지... 이 라인업(?)은 가히

동시간대 다른 방송사 프로그램들이 넘보지 못 하는 유혹의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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