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쳐다보는데 문득!

3인 경쟁 체제(?)인, 1분 튼튼건강... 나의 취향은? (^^) - MBC 뉴스투데이 131210 외

베리알 2013. 12. 11. 11:31



  한달도 더 전, 그러니까 11월 초 정도에 MBC 뉴스투데이에서 새롭게 덧붙인 코너인, 1분 튼튼건강.

 필라테스녀(!)로 잠깐 화제가 되었던 박초롱양을 비롯, 다른 두 사람을 더 투입해서,

1명이 일주일씩 맡으며 로테이션을 이어오고 있다.


 박초롱(에이핑크 아님. ^^)양을 시작으로, 제시카(소녀시대 아님. ^^;;;)영과 한지연양 이렇게 3명으로,

3명이 각각의 사람마다의 매력도 다르지만, 1분 튼튼건강의 진행 내용도 차이가 있는데...

 박초롱양은 그중에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가장 무난한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면,

 제시카양은 그것보다는 좀 더 끙끙거려야 하는 방향을 보여주고 있고,

 한지연양은 앞의 둘과 달리 예전의 훅훅 거리던 반복 운동의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


 운동 스타일은 뭐 그렇다쳐도... 과연 셋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건?

 현재까지로 본다면, 나는 역시나 박초롱양인 것 같다. (^^;;;)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해당 방송사에 있습니다 ]

-어제 방송된 뉴스투데이에서의 1분 튼튼건강...

 로테이션이 돌고 돌도 도는 사이, 이번 주는 박초롱양 타임이다.



-볼수록 은근히 귀엽기도 하고 청순한 듯 하면서도 섹시한 느낌도 있고... (^^)



-어제 나온 내용은 이런 동작...


-옛날 옛날, 시티헌터가 유행하던 시절에 여자 캐릭터들이 저런 옷을 입고 다니는 걸 보며,

저런 걸 현실에서 입고 다닐 수 있을가...하고 생각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미 길거리에서도 그냥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 요것만큼은 세상이 좋아진 건가? (^^;;;)



-이렇게 한쪽 다리를 올리고서...



-다른 쪽 다리까지 들어서 합체시키면 되는 동작.



-허리를 단단히 고정하라는 말이, 왜인지 뜨끔(!)하게 들리는 건 나만 그런가. (^^;;;)



-박초롱양 다음으로 등장하는 건 이 제시카.



-박초롱양이 은은하게 어필하는 쪽이라면,

이쪽은 상당히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동작들이 많다. (^^;;;)



-그리고 그 다음은 한지연양. 앞의 둘에 비해서 훅훅 거리는 반복 운동 경향이고...

몸매는 셋 중에서 가장 "운동"이란 단어에 적합한 것 같다. (^^)


-1주일씩 번갈아 나오는 게 의외로 색다른 맛을 주는 것 같은, 뉴스투데이의 1분 튼튼건강이다.

걸레짝만도 못한 봉춘네 뉴스들 중에서, 아침에 뉴스투데이 끝날 즈음에 챙겨보게 되는 이유.


-아, 날씨가 추워져서 이제 봉춘네 기상캐스터들이 실내 스튜디오로 들어왔다는 것도,

(공기의 질이 좋아진다는 것 외에도) 요즘 추위가 반가운 이유라면 이유.













-오늘 아침의 박초롱양...



-앉아 있는 폼이 거의 정석? ^^



-오늘은 이런 동작이었다.

과연 활기찬(?) 아침... (^^;;;)



-다리가 다 펴지지 않는 사람들은 무리해서 펴지 말고 이렇게 구부려서 해도 된다고...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여름이 오더라도 계속 이어졌으면 싶은 코너다.

현재로선, 스마트리빙과 함께 뉴스투데이의 존재 이유일듯... (날씨가 스튜디오로 옮겨왔으니,

이제 다시 오랜만에 이현승 기캐의 날씨도 그 이유에 추가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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