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S 3

MMS에 눈이 시뻘개진 지상파 방송사들의 속마음 -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31014

진행하는 이선영 아나운서가 예전부터 마음에 들어라하던 지라, 용량이 허용하는 한 예약 녹화를 해 두는 KBS1의 전통의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어제 녹화해 놓은 걸 훑어 보다 보니 헐. 어제 방송분은 한마디로, 공영 프로그램을 빙자해서 KBS의 광고를 내보낸 거나 마찬가지였..

공영방송이란 말은 포장지로만 쓰는 KBS - KBS2 글로벌리퀘스트쇼 A Song For You 130823

사실 뭐 국내 지상파 방송사들은 다들 공공의 방송을 표방하고 있고, 특히나 KBS의 경우 수신료를 세금처럼 거둬가면서 예전부터 공영방송이란 딱지를 강조하고 있는데... 실제로 들여다 보면 그건 찔리고 구린 데가 많아서 핑계와 허세를 떠는 양아치를 보는 기분과 다를 바가 없는 것 같..

KBS의 MMS 야망은 계속된다. K-View... - KBS1시청자가주인입니다100307

몇년전 방송사들이 올인해서 국민들을 혹세무민했던 희대의 캐사기 사건 MMS... 다행히 불발로 끝났지만, 방송사들이 엄청난 준비를 해서 달려 들었을 정도로 방송사들에게는 굉장한 떡고물을 보장해 주는 것인가 보다. 그때도 그냥 일단 입을 다물었던 것뿐이지, 그것을 포기했다는 것은 아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