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4

무서운 호랑이를 피하고, 만만해 보이는 늑대와 겨루겠다는... 토끼의 몸부림? - MBC 11월 개편

끝이 보이지 않는 막장의 길을 계속 달려 가는 MBC... 바지사장의 단독 결정으로 간판뉴스의 시간대가 바뀌는 상황까지 보고 있노라면, 그리고 위기의 순간에 그런 바지사장에게 빌붙어 충성의 댓가를 핥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과연 이 방송사에 앞날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

시크릿 멤버들의 담당이 드디어 밝혀지다!? - 시크릿 스타걸 광고

보통 걸그룹(비단 걸그룹만의 얘기는 아니겠지만... ^^)을 보면, 멤버들마다 해당 걸그룹에서 무엇무엇을 맡고 있다는 얘기를 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나는 미모를 맡고 있다던가, 나는 개그를 맡고 있다던가, 나는 노래를 맡고 있다던가 등등... 물론, 멤버 본인의 주장과 대중의 인..

인간적으로 너무한 낚시 아닌가! - SBS강심장110628

원래 시방새의 강심장은 고정으로 보는 프로도 아니고, 어쩌다가 보는 일도 별로 없는 프로그램인데... 지난주인가? 무슨 왕중왕을 3주인가를 끌어서 방송할 때, 마지막 방송날의 광고 영상에서 순간적으로 써니의 하춘화, 강소라양을 본 것 같았다. 왕중왕전이라는데 갑자기 강소라양이 어디서? 그리..

모두가 윈-윈하는 캐럴 쟁탈전 - MBC꽃다발101219

지난주 꽃다발은 캐럴 쟁탈전이 벌어졌다. 당대 내로라 하는 작곡가인 신사동 호랭이가 등장해, 자신이 만든 캐럴을 부를 가수를 뽑겠다고 했고... 덕분에, 캐럴을 부르기 위해 출연자들의 열띤 대결이 펼쳐졌다. 뭐, 일단은 좋은 일에 쓰기 위해 수익금은 모두 기부한다지만 말이다. ^^ 이것이야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