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4

선병맛 후중독의 대명사, 오캬의 귀환! ^^ - 오렌지 캬라멜 (Orange Caramel) - 까탈레나 (Catallena)

드디어 오렌지 캬라멜, 즉 오캬가 컴백했다. 그동안 오캬를 한번도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이게 뭐냐고 해대는 글들을 볼 수 있는 걸 보면, 선병맛 후중독이란 오캬의 정체성(!)은 이번에도 여전한가 보다. (^^) ( 이미지 출처 : www.yes24.com ) -단촐한 쥬얼로 출발했던 오캬인데, 지난번 나름 ..

남자들이 그렇게나 원하는 그린라이트의 유혹! - 헬로비너스 - Mini Album 3rd - 차 마실래?

예전 노인네들 모인 블루레이 시연회(?)에서, 언제나처럼(!) 아이돌 직캠들도 감상들을 하던 중... 신인 걸그룹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끌어냈던 헬로비너스. 가수로서의 매력이나 능력은 논외로 하더라도, 시원시원한 멤버들의 미모와 개성은 확~ 눈길을 잡았는데... ^^;;; 그 헬로비너스..

플레디스의 문제이자 요즘 가요계의 문제, 저음질의 가속화 - 헬로비너스 - 파도처럼

완벽한 음치에 박치인데다가, 음질이고 뭐고 알지도 못 하는 막귀 중의 막귀이긴 하지만... 근래 가요 음반들을 들을 때마다 굉장히 안타까운 부분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다같이 저음질化로 가는 추세다. 옛날 가요 음반들이 음질이 나쁘다고는 하지만, 차라리 그 시절 음반들은 악기 소..

팬들의 오랜 바램이 드디어 실현된 것인가? ^^ - 오렌지 캬라멜 01집 - 립스틱

이 걸그룹 시대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걸그룹들이 여럿 있기야 있겠지만서도... 그중에서도 빼놓으면 섭섭한 걸그룹으로 오렌지 캬라멜을 꼽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본가 애프터스쿨의 앨범 활동과 별개로, 벌써 국내 정발 싱글만 4개나 되는 무서운 그룹인데... 걸그룹들의 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