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아울렛, 쇼핑... 그 처절한 공포의 이야기! -.-;;; 오늘 지인이 갑자기 이거 꼭 보라며 주소를 날려 주었다. XTM 베이스볼 워너비의 공서영 의상을 확인하러 가끔 가서 공서영으로 검색만 하는 MLB파크. 그곳 불펜에, 아주 멋진 글이 올라왔다는 것이다. 그런가보다하고 클릭 클릭해서 찾아가 보았다가... 아아아!!! T T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 뭔가를 하는데 문득! 2013.08.13
일일 드라마의 무서운 이데올로기? - MBC 오자룡이간다 130517 봉춘네 막장일일극인 오자룡이 간다, 아니 진용석이 간다가 오늘 종영했다. 뭐, 워낙에 허접한 드라마에다가 그것도 모자라 연장까지 되면서 후반부가 완전 날림이었으나... 그런 건 너무 당연한 일이고... 새삼 일일 드라마의 무서운 이데올로기 강요랄까. 그런 걸 보고 있자니 기분이 나.. 드라마도 보는데 문득! 2013.05.17
엔딩을 눈앞에 두고서 잡담들... - MBC 오자룡이간다 130514 이제 종용을 눈앞에 두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참 여러가지를 느끼게 해 준 작품이었다. 특히, 같은 방송사의 백년의 유산과 기간이 겹쳐서 그런지, 막장에도 상품과 하품이 있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고... 또한, 배우의 매력에 함부로 끌리면 막장도 견딜 수 있다는 것도..... 드라마도 보는데 문득! 2013.05.14
(나쁜 의미에서) 막장의 신기원을 쓰고 있는! - MBC 오자룡이간다 130416 근래 막장으로 승부(?)하는 듯한 봉춘네 일일 드라마와 주말 드라마인데... 볼수록 전혀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단적인 예로, 주말 막장인 백년의 유산이나 평일 막장인 오자룡이 간다는 둘다 욕을 바가지로 쳐하면서 보는 드라마라는 점은 같지만, 서로 넘사벽의 차이가 있는데... 그게 바.. 드라마도 보는데 문득! 2013.04.16
이 막장 드라마를 아예 버릴 수 없는 이유... - MBC 오자룡이간다 130401 외 시청률에 대한 한인지, 결과지상주의가 지배하는 봉춘네의 정체성인지... 근래 봉춘네 일일드라마와 주말드라마들은 하나같이 막장의 끝을 향해 달려 가는 것들 뿐인데, 그런 드라마 왕국 막장 왕국, 봉춘네의 평일 저녁을 맡고 있는 게 오자룡이 간다...이다. 원래도 막장 드라마를 잘 참.. 드라마도 보는데 문득! 2013.04.02